나의 자유가 소중하듯 남의 자유도 존중해 주는 사람!
남이 실수했을 때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 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이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 짓지 않고,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으로 돌리며,
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수 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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