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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란에 << 달리달리>>라는분이 쓴글입니다

자토방에 김태령님 글에 리플이 자꾸 지워져서요,,죄송한데 포인트좀 주세요

글좀쓰게요,,,이말이 꼭하고싶어서요,,

112만한 단체있음 나와보라구해서요,,,

-부인회(봉사많이 하세요,,한국을 알리는 활동도 많이하시고요 낼모레 추석인데 노인분들 모시고

경로잔치도 해마다하시잖아요)

-우리동네 미장원 원장님과 회원들,,꾀죄죄한 필리핀 가난한 사람들 인상한번 안쓰고 밥먹는 시간도

아껴가며 정기적으로 좋은일들을 하세요,,근데 신문에는 안났어요,,넷상에도 없구요,,필리핀의

전직 고위층이 머리자르러 오신답니다,,,

-우리동네 계주님,,이분 돈도많이 내시고 도네이션도 많이하세요,,이분 가족중에 이곳에서 성공한

유명한 분이계세요,,tv광고에도 나오던데,,몇년후에 알았어요,,굉장히 겸손하시죠? 파워가

꾀있으신데,말씀안하세요,,

-전에 필카페에 산타할아버지 아뒤로 헌옷,가전 수거하시던분 계세요

당신이 고치고 만져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시던데요,,단체는 아니지만 이런분이 뭘하신다면

기꺼운 마음으로 도울생각이있어요

-몇분안되지만,봉사하겠다고 단체만들고 지부장만들고 굳이 그럴필요가 없으신분들이시죠

제생각에 그냥 생업중에 마음을 나누시는 분들이신지라,,,

나와보라시길래 몇자적어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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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곳에서 많은분들이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제가사는 주위에도 아무말없이 자선을 행하는분들도 많이 봐왔습니다 필112 단체도 좋은일 하시고 김태령님도 좋은말 하시고 정지문님도 나름 고충도 있을것이고 우리 횐님들도 남모르게 자선하시는분들도 많을거예요 알고보면 모두가 좋은일로 가자는 좋은 취지의 말씀들입니다 다만 심한 모멸감을주는 행위는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모처럼 아름다운 사연이네요 ^^ 그럼요. 진정한 봉사는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법이죠. 주변 사람들에 의해서요..

좋은일 많이하시지요? 근데 실지로 사건터지면 누가 달려와서 챙겨줍니까? 현지에서 납치.강도.살인같은 사건은 누가 챙겨주나요? 우리중에 어느누가 실지로 이런일 당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대사관.한인회가 할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는거죠.

네. 모르는 곳에서 봉사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지요. 하지만 112 처럼 광고(?) 없으면 급하게 도움을 청하고 싶을때 몰라서 도움 청할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블랙 코리안 이라는 건만 아니었으면 참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이런 모습이 필 112가 존재할 이유입니다. 블랙리스트 작성해서 넘기는 일 말고요 논점은 블랙리스트를 작성해서 넘기는 일은 필112가 해야할 일의 범위를 넘어서는 것 아니냐는 것이죠

저 사진처럼 모두가 평화를 가졌으면 합니다

■■ 오늘의 고사성어■■ 과유불급(過猶不及) :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마찬가지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면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까지 나오게 됩니다. 《논어》「선진(先進)」편에 의하면 過;지나칠 과 猶;같을 유 不;아니 불 及;미칠 급 어느 날 자공(子貢)이 스승 공자에게 물었다. 자장(子張)과 자하(子夏), 둘 중에 누가 더 낫습니까?」 공자가 말했다. 자장은 지나치고 ,자하는 모자란다.」「그렇다면 자장이 더 낳겠네요?」 공자가 말하길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과 마찬가지다.」 공자는 이 두 제자의 성격, 즉 자장의 지나침(過)과 자하의 모자람(不及)을 빤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지나침은 모자람과 같다>고 하여 중용을 촉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