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이제 아시겠습니까?

 

여추가 나타나기만 하면 우리 필고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요.

 

 

그동안 민도로전문투어, 랜드로바, 바람꽃향기 등등 갖은 급조 아이디로

 

거룩한 척 글과 사진을 올려왔었습니다.

 

 

양심과 자존심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안들어와야합니다.

 

강퇴당한지 한달도 안되 다시 들어와 그것도 몇몇 회원님들에게 들키고 나니

 

이제 작전을 정공으로 바꾸어  받아달라고 사정을 합니다.

 

 

마음약한 분들, 아님 여추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돌아오라 하셨지만

 

여추에게 상처받았던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해보셨습니까?

 

왜 우리가 그런 분란일으키는 사람을 받아들이고 좋은 분들을 잃어야 합니까?

 

 

 

어떤분들은 직접 피해를 당하지 않았던 사람은 말을 말라합니다.

 

저는 오프라인에서 여추에게 피해당한적이 없으므로 오프라인에서 그 사람이

 

어떤 영업을 하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만은 도저히 받아드리기가

 

힘듭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도 엄연히 사회입니다. 여기서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면

 

강퇴되고 그만한 제재를 받아야합니다.

 

 

여추에게 사진란에 사진올리는거 허락하자던  분들. 여러분은 위험한 사람이

 

마을을 돌아다니면 우리집 방안에만 안들어오면 되니 현관 문은 꼭 잠그고

 

대문은 활짝 열어 마당에 들어와 놀라고 합니까?

 

 

 

여추가 왜 아이디를 여러 개 만들어 들어와도 금방 들키는지 아십니까?

 

인간의 글과 행동에도 패턴같은게 있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말투를 바꾸고

 

아이디를 바꾸어도 제 머리속에 든 생각들이 바뀌지 않는 이상 다 드러나는거죠.

 

바람꽃향기의 글에서는 위선의 악취가 풍겼습니다.

 

처음 몇 개의 댓글에서 예전의 과격함을 보이다가 작전 바꿔 거룩한척 하기로 한거죠.

 

그러다 김태령님 비난글이 다른 게시판에 오르자 얼른 퍼다 나릅니다.

 

위선적인 댓글을 잊지도 않았죠.

 

 

여추님, 난 당신이 필고로 돌아오는 것만 반대지 당신이 바깥에서 무슨일을 하던지

 

아무런 상관이 없소. 제발 당신으로 인한 분란은 이제 그만.

 

여기 필고에선 당신의 존제 자체가 남에게 민폐가 될수도 있는 것이오.

 

당신이 말하는 대로 오프라인에서 그렇게 자랑스럽게,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열심히 잘 사시길 바라오.

 

 

바보님의 글을 보고나니 가슴이 먹먹해져서 그냥 있을 수가 없네요. 회원님들 널리 이해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