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미워왔던 결혼식을
 
내일 올리게 되엇습니다 ..
 
같이 산지 2년 6개월, 애기 태어난지 109일만이네요 ^^;;
 
많이 축복해 주세요 ^^*    
 
잘 살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