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얼음공주' 제시카의 독특하게 앉는 자세가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제시카는 2009년 방송된 KBS Joy '헬로 베이비'에서 일상 속 편안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중 인상적인 것은 제시카가 앉는 자세다. 보통 여성들이 다리를 오므려 앉는 일명 '양반 다리'가 아닌 조금 독특한 모습이다. 오른쪽 다리를 접어 왼쪽 허벅지 밑으로 넣고 왼쪽 다리는 일자로 쭉 뻗어 앉는 것. 얼핏 요가를 하는 듯한 이 동작이 흔해 보이지 않아 신기하다는 반응.

네티즌들은 '사진보고 따라했는데 쉽지 않네요' '얼마나 유연하면 저 자세가 익숙할까' '아무리 봐도 신기한 자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2~4일 일본에서 SM 소속사 가수와 함께한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SMTOWN LIVE IN TOKYO)'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