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에 투기세력이 붙은듯 하네요.

국내인의 장난일수도 잇죠...

정부에서 앞으로 환율방어쪽에 무게를 두는 것은 당연한 예측가능한 현실입니다. 전에 보니 환율때문에 이래저래 욕하시는 분들이 계신던데여,.... 정부를 욕할것도 대통령을 욕할것도 없구여, 원래 정부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환율 안정화 입니다. 일본이든, 중국이든 ,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이구여, 정부는 정부의 입장이 있는 것이고 , 기업은 기업의 입장이 있을 뿐, 내년에 선거도 있고, 올해 내년 물가상승이 심화될 예정이므로 정부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환율을 1100원 안 넘게 유지를 할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여기 뚫리면 위로 쭉 ~ gogo ~ 그리고 한국 원달러 환율시장은 외국의 핫머니가 들어와 투기하기 제일 좋은 시장이므로 벌써 들어와서 아래위로 엄청 흔들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먼저 위로 쳐 올렸다가 빼야 재미를 보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정부에서는 환율 안정화를 위하여 방어적으로 나갈 수 밖에 없겠지여, ~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면 누구를 탓할 일도 욕할 일도 하루하루 환율변동에 일희일비 할 일도 없지 않겠습니까, 그저 미리 예측하고 대응해야 할 뿐 ~ 개인적으로는 환율이 오르면 좋은 1인 이였습니다. ~

코스피 상승률하고 환율이랑 같이 움직인다고 보시면 안되죠.. 전체적으로는 비슷하게 움직일 지라도 외국인이 8일동안 2조 가까이 현물을 팔아치우고 16일에 고작 911억원 매수했습니다. 그리스 및 유로존 위기가 진정되지 않는 이상 고환율 유지 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