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Star – Sep. 19th CEBU CITY

 

술 취한 경비원에 한국인 아이 2명 맞아

 

경비원이 실수로 쏜 총에 한국인 아이 2명과 한 여자가 피해를 입었네요..

 

두 살, 여섯 살 난 한국 국적의 아이들과 그들의 식모 26살 마리 아마릴라는 몸에 총상을 입은 후 퍼페튜어 서쿠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지난 토요일 저녁 710분 경 세부시 라훅의 한 한식당에서 일어났으며, 식모 아마릴라는 경비실 옆 주차장에서 돌보는 두 아이와 함께 서있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 총성을 들은 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총에 맞은 후였다고 합니다.

 

세부 경찰서 강력반의 조사에 따르면 25살 경비원 존 카를로스 라폴스는 술에 취한 체 출근했다고 합니다.

알렉스 다쿠아 반장은 피해자들이 서있을 당시 라폴스는 그의 총을 닦는 중이였다고 말했는데...

 

그는 실수로 방아쇠를 당겨 총알이 벽을 뚫고 피해자들에게 갔을 수 있다리고 다쿠아는 전했습니다.

 

라폴스는 그가 고의로 총을 쏘지 않았다고 진술한 상태이며, 아마릴라는 목에 총을 맞았고, 아이들은 각각 가슴과 허벅지에 맞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