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역외 세력의 공격으로 환율이 급등하고 있는데
 
조만간 크게 하락하는 날이 올 겁니다.
 
환율이 크게 오르지 못하는 이유는..
 
환율이 계속 오르면 우리나라 일류 수출기업들의 채산성과 경쟁력이 높아져서
 
더 많은 무역수지 흑자를 낼 수 있고 그 외환은 국내로 흡수됩니다.
 
1200원 가까이 되면 정부가 환율시장에 개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정부는 3000억달러 이상 역사상 최고의 외환보유액을 아껴두고 있습니다.
 
1997년 2008년 같은 금융위기는 한국의 무역수지 적자와 국내 기업들의 방만한 경영으로
 
환율이 1600원 이상 상승했으나..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아주 많이 다릅니다.
 
한국 경제와 국내 기업들은 더더욱 레벨업 됐고 리스크 관리도 그때보단 훨씬 레벨업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현재 19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단지 그리스 디폴트를 핑계로한 단기적인 역외 투기세력들의 환차익 놀이로 보입니다.
 
앞으로 환율이 어떻게 움직일지 한번 지켜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