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필리핀)=AP/뉴시스】한류 열풍이 아시아 국가에서 음악,드라마,패션,미용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에서도 성지처럼 여겨졌던 미국 팝음악과 헐리우드 영화를 밀어내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6월 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 필리핀 여성이 '동방신기' 부채를 들고 AP통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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