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의 왕국 -_-;;

하루이틀 맘 잡고 집에 화생방 한번 하세여, 개미든 바퀴든 한번에 씨를 말려야 합니다. 살충제 한 2통 사다가 다 뿌리고 길목마다 약 같은거 놓구여, 이렇게 2~3일 화생방 한번 하면 확 줄걸여, 보통은 집에 개미가 있으면 바퀴벌레는 없는데여.... 젤 중요한건 음식 찌꺼기 자체가 아예 없어야 합니다. 몇달동안 음식 찌거기 그림자도 안 보이면 이 놈들이 제 살길 찾아서 옆집으로 떠납니다.

제집은 콘도 4층인데~ 개미가 죽어라고 나오네요... 한동안 없다가도~ 먹을꺼만 보이면 달려들어요... ㅠㅠ

저는 빌리지인데 가끔 작은 개미들 보이지만 바퀴벌레는 아직 보진 못했고 가끔 죽어있는 큰 녀석 보입니다. 밤이 되면 벽에 도마뱀들이 대여섯마리 붙어 있구요 작은 벌레들 가끔 집 안에 들어와 있구.. 모기 한 두마리 정도.. 콘도가 더 심한 것 같아요

바퀴벌레나 개미는 절대 먹을게 없는 집에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한번 각자 생각을 해 보십시요. 자신들 집에 바퀴벌레와 개미,,쥐,, 등등이 찾아올 일이 있는지 말입니다. 이는 곧 거실이든 주방이든 음식물이 노출되어 사람은 냄새를 맡지 못하나 이런 곤충들은 냄새를 맡는답니다. 이런 해충들이 나타났다면 반드시 먹을거리가 노출되어 있을겁니다. 그런 먹거리가 집안에 노출되어 있는한 아무리 약을 뿌리고 청소를 한다 하더라도 해충들은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취약한 곳은 음식물 찌꺼기를 보관하는 주방 쓰레기통입니다. 그밖에 아이들이 먹고 다니면서 흘린 과자 부스러기와 식탁이나 주방에 놓여져 있는 음식물(반찬류,빵류,과자류,과일류) 기타 먹는 식품류 등이 식사가 끝나면 몽땅 냉장고 또는 다른 밀폐되어 있어서 밖으로 냄새가 흘러나가지 않도록 보관을 하면 해충들은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