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필고의 회원으로서 캐나다에서 현재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시에 위치해 있는 약 12년 전통의 유명한 한식. 일식 식당을 인수하였습니다.  캐나다 런던은 온타리오주에서 교육으로 유명한 교육도시이며,  인구는 약 35만명입니다. 한인 인구는 4-5천명 정도이고, 한인을 위한 교회(9곳), 한인 식품점(3곳)등이 있어서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토론토에서 약 2시간 걸립니다).
 
  식당은 한식과 일식(주로 스시)을 제공하고 있고, 손님은 캐나다인이 약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력 4년이상의 한식과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소지하신 분을 초빙합니다. 물론 워킹 퍼밋을 드리고, 영주권 신청시 모든 법률적 지원을 해드리겠습니다. (조리사의 경우 워킹퍼밋 기간이 끝나면 영주권을 합법적으로 신청해서 취득할 수 있습니다. 단, 워킹퍼밋과 영주권을 신청하려면 반드시 4년이상의 경력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대우는 $3,300(한화 약 360만원)+tip 으로 시작합니다. Tip은 월 매출액에 따라 달라지므로 고정액수가 아닙니다. 그러나 대략적으로 월 $150 정도입니다(모든 직원들이 분배하므로). 배우자가 있을 경우 part-time helper로 식당에서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시급은 $7이고 여기에 tip이 가산 됩니다. 부부가 일을 할 경우 tip 포함해서 월 $5,000(550만원)이상입니다. 그리고 근무시간은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10시 까지입니다.
 
   이곳 런던의 일반 고층 아파트 임대료는 2bed room 의 경우 $900-$1,000, 2층의 townhouse의 경우 $1,200-$1,300정도로 토론토보다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이 뛰어납니다. 특히 교육 환경이 뛰어나서 자녀 교육에는 최적의 도시이며, 자녀가 학교에 입학해야 할 경우 학교 입학과 관련된 모든 지원을 해드리겠습니다.
 
   가급적이면 결혼하신 분으로  45세 미만의 남성분을 원합니다. 
 
   구직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email protected] 또는 [email protected]으로 연락주세요.
  (일은 대략 11월 20일 경부터 할 수 있고, 워킹 퍼밋을 수속하는 기간이 약 6주 정도 이상 소요되므로 캐나다에 입국해서 일을 하면서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