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좀 쓸줄 알고 애기랑 하루 4시간 주5일 놀아줄 사람 구하는데

시간당 70페소네요.. 성인보다 힘든 애기를 그것도 저녁8시에 끝이라.. 대학생들이 과연 이런일을 할까요..

ㅎㅎㅎ 보통 찾으시는분은 튜터겸 야야인데..튜터는 보통 시간당 150~200페소 받죠.. 그럼 하루에 4시간이니 600~800페소인데요..월~금요일 5일이면 3000~4000페소입니다.. 한달이면 12000~16000페소구요..야야중에 대학생이나 대학생 혹은 영어 잘하는 사람 없을겁니다.. 그냥 야야 구하세요..달에 4000~5000페소 주시면 되구요..^^아이는 유치원보내시구요..^^ 시간당 70페소라..애 보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음..

튜터들은 어린애들은 너무 힘들다고 다들 기피하더군여... 더군다나 6천페소면 좀 적죠.. 그냥 영어좀 할줄아는 야야를 구하시는게 빠를듯..

아이를 좋아하는 야야를 구하세요.. 그리고 영어는 디즈니 채널 하루에 잠깐씩 틀어주세요.. 유치원보내도 갠찮구요.. 야야한테 영어 배운다는건 아주 힘든일이예요.. 이제 필리핀사람들도 야야, 헬퍼 잘 안하려고 해요.. 영어좀 하고 똑똑하면 다른직업을 찾죠..

저희 헬퍼가 22살에 영어 잘하고 일도잘하는데 시간이 좀안맞네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