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총각이
가진 돈이나 좀 굴려볼라고 하는데요
 
25살에 택시회사 사장인 친구 피나이 회사에 투자 좀 해볼려고 했는데... 별로 네요..
 
택시 한대당 850000 페소 들어간다네요. 초기 비용으로.
 
그 후 월 수익 평균 25000 페소 라는데..
 
이러면 3년 동안 income이 없다는 소린데.. 좋은 사업이라 할 수 있나요.
 
더군다나 얘네들 운전하는 거 보면.. 3년 손익 분기 넘기기 전에 택시가 아작 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외국인이라 만만하게 볼 수도 있고.
 
문제 생기면 외국인이니까 여러모로 골치 아픈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고.
 
3년 동안 불안불안하게 살아야 하는 거에 비하면
 
별로 메리트가 있는 일은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