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환율 환장하겠네

오늘환율 환장하겠네

정말이지 죽으란 말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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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가 대기업들 주머니 채워주면서 서민들을 빚쟁이로 만들었습니다... 저축률은 최악이고, 외화보유고가 예전에 비해 4배이상늘었다고 하지만 상대적으로 세계 경기가 불안하면 가장 먼저 오르는 금gold에 대한 대비는 아직도 부족한 상태구요. 거기다가 최근 저축은행들의 비리로 대외 신뢰는 떨어지고 있고, 다른 국가에 비해 주식시장은 외국인들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보니 대외 변동에 대해서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아니 두세배는 더 크게 맞고 있는 듯 합니다. 중소기업 경쟁력이 강한 나라일수록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한국은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로 삼성이 무너지면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그만큼 경제 구조가 취약하다라는 이야기힙니다. 이번 그리스디폴트에 대한 영향이 한국 환율과 주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그리스에 투자한 미국 및 각국가들이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한국에 투자한 돈을 빼간 것이고 이렇다보니 한국경제는 매번 이모양 이 꼴이네요.. 그런데 울 쥐박이께서는 고환율 정책으로 대기업 주머니에 현금 가득 채워주셨으니 답답할 뿐이죠. 그리고 대기업은 대외 경제 불안으로 현금을 사회로 재투자하거나 고용창출은 신경도 안스고 있으니 참 똑똑한 강만수와 MB입니다. 욕이 계속 나와서리... 환율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의 의견이 분분한데, 적어도 지나친 고환율이나 저환율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라의 경제 구조에 맞는 환율이 형성되려면 정부가 환율에 개입해서는 안되는 거였구요. 강만수가 고환율 정책을 위해서 이미 환율을 흔들어 놨으니 그 뒷감당은 서민들이 빚잔치를 하고 있네요.. 고환율은 수입물가 상승... 공공요금 상승... 경기 불안... 중소기업의 불안... 대외신뢰도 하락.. 이렇게 개판 쳐놓고.. MB는 이미 대기업에서 만들어 놓은 해외 건설 수주에 숟가락 엊어놓고 지 능력이라고 자랑하죠.. 전재산 기부... 자기가 재단만들어서 거기에다가 전재산 기부?? 그리고 다음해 30%재산 증가... ㅎㅎㅎ 참 개판이다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