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정신 없이 살다 보니 12년이 훌쩍 지나갔네요..
 
속상한 일도 많았고 기분 좋은 일도 많았던 기간 이었던 것 같네요..
 
필리핀 선후배님들과 좋은 인연이 되기를 희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