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에 물이 떨어지는데, 무슨 원래로 이렇게 물이 떨어지는지 궁금한데요.
 
제가 알기로는 배수구에 구멍이 막히면 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역류해서 물이 떨어진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궁금한게, 배수구의 구멍이 뭐 때문에 막히나요? 액체인 물이 지나가며 그 안의 먼지들이 같이 나가면서 그런건가요? 직원 말로는 안에 젤리 처럼 이물질이 낀 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직원 말이 프레온이 부족하면 물이 떨어진다던데, 대체 무슨 원리로 이런 현상이 생기는거죠?
경험에 비추어 이게 맞는 말인건 같은데 원리가 이해가 안되네요.
 
또 프레온 컨트롤러 라고 칭하던데 맞는지 모르겠지만 에어컨 실외기 안을 보니 동그랗게 말린 아주 얇은 구리 튜브 같은 부분이 있던데 이부분이 프레온이 들어가는 양을 바늘 구멍같이 작은걸로 통제로 한다고 하던데, 여기가 막혔다고 하던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이걸 직선으로 펴서 구멍을 뚫어준다던데, 제 느낌으론
이건 아닌거 같아서요,,, 그 조그마한 구멍이 프레온 지나가는 구멍이 그렇게 막히고 할것 같진 않은데,,,
왜 막혔냐 하니 오래 되서 그렇다던데, 오래 되면 먼지가 쌓인 다거나, 무슨 이유가 있어야 오래 되도 막힐게 막히든 할텐데,,, 혹시 아시는분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