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북부에서 주민들이 지역정부가 배급한 긴급구호식량을 받아 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차례의 태풍이 휩쓸고 간 북부의 팜팡가ㆍ불라칸주(州)에서는 홍수로 60여명이 숨지고 많은 가옥이 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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