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웃에 필리피노가 살고 있습니다.
학생은 아니고 6~8명 정도가 매일 밤 노래 부르고 쌩 지랄을 합니다.20대 초반 같음..
 술마시고 지들 기분 내는 것도 좋지만..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잡니다.
어제 밤도 똑 같았어요. 학교에서 계속 졸다가 피곤해서 집에 오자 마자 잠자리에 들었는데..
오늘도 그 지랄을 하네요. 로비에 내려가서 너무 시끄럽다고 하니깐 가드가 올라와서.. 한마디 하고 내려갔는데
문 닫히는 소리 들리자 마자 다시 노래를(노래방 기계로 마이크 잡고 떠들고 있네요..)부르기 시작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쇠파이프 들고 들어가서 계량기 꺼버리고 전부다 부드려 패고 싶지만..ㅠㅠ
아니면 문 에다가 똥을 발라 버릴까.. 별 생각을 다 하게 만드는 새벽 입니다..똥 발라 버리면 콘도에서 일 하고 있는 청소부를 시킬 것 같고..원빈 처럼 금이빨만 빼고 다 씹어먹고 싶어요..
 이 ㅆㅂ 넘들..어떻게 한 방 크게 먹이고 싶어요
(1)기발한 생각 없을 까요.. 제발 도와 주세요.
이사를 가거나 이런거 말고요 그냥 계속 같이 살면서 이것들 괴롭히고 싶어요. 인생의 목표를 잠시만 저 년,놈들괴롭히는 걸로 바꿀래요..ㅠㅠ 이넘들 한테 깜짝 이벤트를 해주고 싶네요..
많은 의견 부탁 드림니다.
간절히..
 빨리 아침이 찾아 오면 좋겠어요 그래야..1시간이라도 자고 학교를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아놔.. 미치것네 또 한년은 베란다에 매달려소 곡소리 내고 있네요.. 재수 없게 새벽 부터 질질 짜고 진짜 나도 울고 싶네..
어제 울던 여자랑 같은 여자에요 어제 새벽에는 한 여자가 울길래 속을로 샘통이다 하고 있는데..
장장 2시간을 울더라고요. 이제는 눈감 감아도 그 여자 울음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바로 옆방이라서 너무 크게 울려요. 노래방 온것 같은.. 3달 동안 한마디 안하고 많이 참았네
 아쉬운 넘이 우물 판다고 사전 찾아서 장문의 편지를 쓰려고요 콘도 사무실에..
(2)금이빨만 빼고 다 씹어 먹어 줄께가 영어로 뭔지요..?
저 신음 소리는 뭘까 아놔 미쳐..
 얼마전 그날이 너무 후회가 되네요
하루는 엘리베이터를 같이 탓는데.. 팔에 갑자기 막 힘이 들어가는거에요..
그래서 엘리베이터 손잡이 잡고서 겨우겨우 버텃어요..
 제 앞에 서있는데  리어네이키드 쵸크(뒤에서 목조르기)를 걸고 싶어지는 거에요
키가 적당히 작아서 쵸크를 걸고 들어 올린 다음에 좌우로 막 흔들고 싶어서.. 
또 하루는 방문이 반쯤 열려 있더라고요
 밤을 새고 노니깐 낮에 잠을 쳐 자고..
 뱀을 열댓마리 확 풀어 버리고 싶더라고요. 침대 밑에는 압정을 흩어 뿌려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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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썅 날새버렸네.. 그래도 이렇게 하소연 이라도 하고 나니깐.. 속이 좀 풀리네
암튼 학교 갈 준비 해야겠네요.. 돌아오자 마자  답변글 부터 볼꺼에요..
많은 답글 부탁 해요
(3)잘 때 귀막고 잘 수 있는 3M에서 나오는그거 귀마개 어디서 살수 있나요..
그리고 영어로 이름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