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누들이 아닌 식장에서 파는 판싯칸톤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데요.
 
전에 맥스에서 먹어보니 볶음국수 맛이 나는게 맛도 있고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더군요.
 
재료를 보니 만들기가 어려운 것 같지도 않아서 집에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맛이 이상해요.-_-;;;
 
판싯비혼 만드는 것처럼 만들었거든요. 야채넣고 기름에 볶다가 물넣고 에그누들넣고 간장넣고 다시다 좀 넣고 끓였는데 식당같지가 않네요.
 
필고의 필리핀 요리비법 게시판을 찾아봐도 판싯칸톤은 없고요.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