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에 그친 택시 스프레이 사건 [나이샷님 께서 쓰신글입니다.]
레벨이 안되서 주의 사항에 못올리고 이곳을 빌립니다.(타 회원님이 옮겨 주시길 바라며...)
어제 10월12일 오후4시경 실제 상황 입니다. 제 아내가 마카티 라세마 사우나를 마치고 카운터에 택시를 요청 하고 카운터 여직원이 경비를 부르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경비가 택시타라고 손짓을 해서 ,자주 그곳을 이용하는 제 아내는 속으로 이렇게 택시를 빨리타는경우는 처음이네 하며 택시를 탓읍니다.
오티가스 메랄코 하니까 경비에게 30페소를 주어야 한다며 메타 + 윗돈을 요구하길래 경비에게 왜돈을 주냐?알았다 가자 하고 출발했답니다.나오며 보니까라세마 앞엔 대기 택시가 없는상태 였고.....
좌 회전하고 신호에 걸리자마자 기사가 머리를 긁고 발을 마지작거리고 부산한 행동을 보이더니 알콜병을 열어 마치보라는듯이 알콜로 손을 딱으며 뒤를 힐끔 힐끔 보더랍니다.
알코올 냄새가 독해서 창문을 열려고 하니 기사가 앞문을 잠깐 열었다 닫더랍니다.뒷 유리창 고장)
제 아내는 직감적으로 경계에 들어가서 뒷문을 손으로 붙잡고 있었고 차가 브엔디아로 들어서서 또 신호대기가 되자 또 동일 행동을 하더니 알콜병을 열더랍니다.
해서 제 아내가 기사에게 냄새가 독하니 문을 열고 에어컨을 줄여라 했더니,바로 에어컨 부분을 딱는척 하더니 다시방에서 스프레이를 꺼내서 에어컨에 뿌리는 순간 제아내는 순간으로오는 바람에의해 스프레이냄새를 맏고 미간을 찌쁘리면서 다행히 차가 신호에 막혀 정지되서 문고리를 잡고 있던차라 바로 꼭지를 따고 미친듯이 지프니를 피해 길 옆으로 나오는 순간 몸에 경련과 마비가오는것을 참으며 메트로뱅크 프라자 검물로 피신하며 매트로뱅크 가드에 부축을 받고 택시스프레이를 당했다고 말한뒤 은행안에 자리를 내줘서 저에게 혼미한 목소리로 데리러 오라는 전화를 하고 저는 놀라서 비상등에 크략숀을 누르며 도착해보니 눈동자가 풀리고 오른팔이 경직된 상태로 가방만 끌어 안고 있는것을 대리고나와서 집에 온후 안정을 취하고 회복시키는데 2-3시간 걸렸읍니다.
이정도로 끝난것이 불행중 다행이었고 아내는 택시만 보아도 소름이 끼친다 합니다.
다른회원님도 년말 택시및 각종강도 사건에 유의 하라는 글을 올리시지만 대낯에도 이런일이 마까티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으니 항상 여성교민님은 함께 동반자와 움직이시고 혼자일경우는 목적지까지 택시기사의 행동을 주목 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스프레이 이전에 예비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거지 가드를 제외하고 경비가 잡아주는 택시는 조금더 경계를 하시고 택시 기사와 경비가 아는척을 하는지 아닌지도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아내 사고차는 특히하게 양쪽 유리창에 반 이상 높이로 썬팅이 되어 있었답니다.
밤늦게 귀가시 음주운전을 피해 택시를 이용 하시는 남성교민 또한 스프레이 마취 강도를 만나실수 있으니
반드시 택시기사의 행동을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지프니,버스,전철,택시 까지 믿을 것이 하나도 없읍니다.
부득히한 경우엔 자기자신이 자기 방어를 해야 하는 방법 이외에는......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추신; 라세마업체를 쓸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곳 경비가 고정손님의 얼굴을 알고있다는 심증이 있어서 입니다.
물론 물어보면 또는 컴프레인 하면 I don,t know ma.am 하겠지요...
이로 인한 라세마사우나에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나이샷님 께서 질문답변게시판에 쓰신 글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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