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워킨 비자 다운 후 59일 이내에 출국하려고 ecc를 받았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내일 받습니다.
 
당일치기는 가능합니다만.. 비행기 티켓이 금일 날짜나 명일 오전일 경우 가능합니다.
 
그 외는 전부 ( 오전에 접수했거나 말거나 ) 명일 오후 3시로 동일 합니다.
 
명일 오후 비행기 일 경우 4시 정도 일 경우는 오전 10시로 발급 시간을 변경하여 줍니다.
 
그리고 35번 창구에 가면 시껌한 유퉁 닮은 아저씨가 있는데.. 그 아저씨 딱 봐도 언더 머니 
 
좋아하게 생겼습니다. 제가 오늘 2번 속았네요 그 유퉁아저씨에게
 
첨에 비용 불어봤는데 500페소 라고 해서 했는데 결론은 2200페소 소요.
 
하루만에 된다고 했는데 결국 내 영수증이 유퉁 아저씨 말고 젊은 사람에게 넘겨져서 그 사람은
 
FM 이라 명일 오라고 함... 유퉁 아저씨 순간 땀 삐질... 언더 머니 요구하려다. 실패.
 
그리고 워킹 비자 이후 ECC는 각종 항목이 많이 붙습니다.
 
ACR 1000
ECC 700
EXPRESS 500
SEARCHING 20
 
해서 총 2220 소요 됩니다.
 
그리고 오전에 가나 오후에 가나 결국 명일 3시 입니다. 
 
천천히 가세요. ECC 창구는 좀 한산한 편입니다. 다른 곳에 비해.. 
 
그리고 59일 딱 맞춰서 나가면 이민국 직원들도 다 압니다.
 
I 카드 하기싫어서 나가는 걸로.
 
유퉁 어저씨 한테 오늘 된다고 했는데 왜 안됐냐 하니까... 얼굴을 보더니.
 
아 ~ 너... YOU DONT LIKE ~,,,, 까지 말하다가 말던데.. 마치 YOU DONT LIKE TO MAKE I CARD
 
의 줄임말이라고 생각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