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타투를 하면서 느낀건데 필리핀에서도..괜찮은 직업은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타투작업을 해주는 타투아티스트는 남자이고..30세가량 되었는데..
 
하루에 많게는 5~6건 적게는 3~4건정도 타투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뭐 타투사이즈나..디자인별로 다르겠지만..
 
타투이스트말로는 지금 빅타투를 하는사람이..한국인이 저랑 다른어떤분한분...
 
일본인한명..말레이시아?사람5명 이라고 하는데..대략 한명당 1~2만페소씩 잡아도
 
10만페소는 가뿐하게 넘길거같더라고요..
 
타투이스트말로는 대략 평균적으로 월수입이 15~20만페소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직업여성들이 자주하는..손바닥보다 좀더 작은 그런거는 500페소~1200페소하고..
 
좀큰거는 5천~2만페소 더큰거는..3~4만페소씩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사람이 한달에 10만페소 벌어도 많이버는데..필리피노가 한달에 15~20만페소벌면...
 
끝내주는거겟지요...
 
이렇게 특별한 능력이있는사람은..돈 버는구나..이것도 괜찮은 직업이구나..하는 생각을 했네요
 
저는 안되겟죠 ㅋㅋ미술적인 감각이 제로에 가까우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