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에 300페소카드를 샀는데 충천이 안되고 sorry you are not allowed to recharge 라고 나오던데요
 
그래서 그다음날 글로브센터 갔더니 지금 현재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서 전부다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날 다시 트라이 해보라고 했습니다.
 
결국 오늘도 안되고 다른 핸드폰에도 해봤는데 똑같은 대답만 나와서. 결국 다시 글로브센터갔는데
 
이것저것 확인해보더니 그쪽 전산망에 제가 300페소 를 이틀전에 충전할걸로 뜨더라고요.
 
그래서 아니라고 트라이만 10번 넘게 하다가 결국 가지고 왓다.라고 했죠.
 
남자직원(rick)이었는데 상당히 불친절했습니다. 일단 조사하고 전화해줄테니깐 집에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네이름 좀 알수있냐고 하니깐 rick 이라고 하더군요. sir name please 하니깐 그건 죽어도
 
안가르쳐 주더군요. 여기 센터에서 rick 하면 다 안다고..
 
암튼 시간도 오래기다리고, 글로브만 6년 넘게 썼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짜증나네요.
 
돈도 돈이지만 시간버린거 서비스 마인드 엉망이더군요. 상당히 기분이 안좋네요.
 
그래서 방금 새로 다시 300짜리 샀는데, 뭘 걸어놨는지 3시간후에나 충전이 가능하다네요. 답답해.
 
이런경우에는 그냥 돈버린건가요? 필리핀은 서비스 불친절로 컴플레인 못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