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생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학교 좀 알려주세요ㅠㅠ

지금 청강생으로 들어가는것 보다는 집에서 튜터나 , 아니면 어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다가 다음학기에 들어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청강생으로 들어가도 어차피 학력인정은 못받는거니까.... 아이들이 필리핀에 적응하면서 스트레스도 줄이고... 그러다보면 다음학기가 찾아오죠..

집에서 공부하는것보다느 아이들끼리 어울리니 빨리 말이 널어 나더라고요 전희들은 작년12월부터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녀 지금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는뭐 많은 수다 쟁이지요 하이스쿨2,4 학년 올해 다니고 있어요 한국에서 한 공부를 인정하고 받아 주더라고요 많은 시간 생각해 보고 결정하세요

꼭 청강생으로 들여 보내고 싶다면 튜터랑 같이 그곳에서 괜찮은 학교 몇군데 가셔서 문의 해 보세요. 학교는 튜터가 더 잘 알 것 같은데요 어떤 학교는 인원이 다 차면 청강생도 안 받아 주는 것 같던데요. 중2아이는 좀 서둘러야 될 것 같아요. 나중에 정규학년 다닐 때 타갈로그와 역사 패스 못 하면 한 학년 못 올라갑니다. 다행히 저희 애들 다니는 학교는 스트릭하지 않은 학교여서 계절수업(써머스쿨)듣고 학점 올려서 한 학년 올라갔고 지금은 리미디알 클라스로 학점 올리고 있어요. 스트릭하지 않은 학교는 11월에 정규학년으로 받는 학교도 있어요. 다니다 전학 하셔도 되구요.근데 전학 하기가 또 쉽지 않을 거에요. 애들이 반대하고 서류준비해야 되고 시험준비해야 되고 .결국 저희 애들도 전학 못 하고 그냥 다니고 있답니다. 제가 고수가 아니라 특별한 답은 못하고 제 경험입니다. 저희 애들 다니는 학교도 중간에 들어 갔는데 1년치 다 받더라구요. 튜터왈 필리핀스타일 이랍니다.

청강 2개월 신청했는데, 원래는 1년학비 다내야 한다고 하면서 1/2(반년치) 납부를 얘기해 낸적있습니다

바보님 말에 동감입니다.. 아이들의 영어수준이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학원과 튜터병행해서 공부하다가 다음학기들어 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님 말대로 청강이나 9월정도 중간에 들어갔다가 아이가 적응하다 시간 다보내고 학교에서는 수업은 수업대로 안들리고 집에와서는 학교 숙제해야하고 그런것 보다는 학원에서 기본기를 다져서 다음학기에 들어가심이 옳을것 같아요.. 청강생으로 받아주는학교는 산후안에 첸광하이스클이 있어요(초등이랑 같이 있어요) 올해 한국학생이 많은 걸로 알고 있구요. .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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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예전에 여기서 2년 정도 산적이 있어서 애들 영어 실력은 학교 갈수 있는 정도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