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땐..아버지께서 돼지를 키우셧었는데..
 
돼지를 파는날이면..일하러온 아주머니들이..쑥개떡을 만들어서 오셧었는데...
 
참 맛있었는데..
 
가끔 집앞마당에서 쑥을 듣어서..(이름이 기억안나는데..)쑥에 밀가루대충 묻혀놓은듯한..
 
떡도 만들어먹고...그랬었는데..ㅎㅎㅎ
 
갑자기...개떡이 먹고싶어지는 이유는...저도 모르겠네요 ㅡㅡ;
 
그냥 방금전에 먹을것이 없나..냉장고를 열어보니깐...어느떡집에서 사온건지..백설기가 한덩이
 
있길레..집어먹었는데..무지 맛있더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