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올때 수영을 꼭 배워 가려고 맘 먹었습니다..
 
어느덧 3개월의 시간이 지나가고.. 배우려고 했던 수영은..
 
아직도 시도조차 안하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맘먹고 한번 해 보려구요..
 
혹시 수영강습하는 좋은데 알고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전 마리키나에 살고 있습니다..
 
아테네오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나이가 좀 있어서 .. 좀 그렇긴 하지만.. 시도해보려구요... 
 
그리고 일반 필리핀 수영장에 가면 너무많이 쳐다봐서 ..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티셔츠를 입고 수영할수 있는 곳 있으시면 알려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한번 수영장 가봤는데..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놀다만 왔습니다..
 
너무 대 놓고 쳐다보더라구요..
 
성격상 너무 많이 쳐다봐서.. 오래 있지를 못했습니다.. ㅋㅋ
 
님들의 작은 도움이 저한테 정말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하구요.
 
저도
 
좀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 되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