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베이님의 편의점글을 읽고나니...
왠지..공감이 갑니다.
저도 처음 필리핀에 왔을때 지갑에 4만페소정도를 가지고다녔어요.
천페소짜리로만요..
뭐보통 마트나 그런데가서..먹을거 한보따리 사서 나오면..한1~2천페소 하니까..
별로 불편함을 못느끼고 살다가..
어느날 도너츠가게에들러...이것저것 많이도 골라서...도너츠 한박스를 샀는데...
천원짜리를 주니까..잔돈줄게 없다고..스몰페소를 부탁하더군요...읔...천원짜리밖에 없는데..
결국엔 옆에있던 아는분에게...천페소를주고..500페소와 100페소5장을 받아서..
도너츠값으로 100페소를 주었지요...
그뒤부턴...항상..주머니에 지갑에...500페소짜리 100페소짜리를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돈을 많이갖고다니지 말라고..항상 경고를 먹음에도..지름신땜에 어쩔수가없네요...
지나다니다가..맘에드는거 있으면..덥석덥석 사모으는 편이라..ㄷㄷ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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