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박통 서거 32주년이네요..
그땐 참 혼란스러웠지요.
마치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것만 같은 충동에 빠지기도 했구요.
김재규의 총 앞에서 무기력하게 쓰러져간 박통,, 그리고 차지철 경호실장...
지나고 나니 역사의 한순간이네요.
박통 없이는 이나라가 단 한걸음도 나가지 못할것 같앗던 숨막혔던 시절이
전두환 이라는 인물이 등장 하면서 대한민국은 정말 혼란에 빠지게 되지요.
많이도 죽이고 어쩌다 저쩌다 지금까지 왔네요.
다 알고 계시는 역사지만 오늘 한번 되짚어 봤습니다.
그래도 새마을 운동 열심히 하면서 일하면 배불리 먹고 살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네요.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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