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갔다가 노점?에서 파는 똥모양의 장난감을 발견했습니다.
 
하나샀지요.
 
누군가를 놀려줄 생각으로 재밌어서 혼자 큭큭대며 웃엇지요 ㅋㅋ
 
야심한밤
 
기사가 자는방에 몰래 들어가서 똥모양 장난감을...기사침대에 슬며시 올려놓고
 
빠져나왔어요...ㅋㅋㅋㅋㅋ
 
다음날 아침..기사가 일어날쯔음 기사방에 들어가서 깨웟지요..
 
그러면서 막 놀란척 연기를하면서
 
내엉덩이에 주먹을 갖다대고 야 너 뿌뿌 뿌뿌
 
햇더니 이렇게 보더니
 
울먹울먹하면서 아니라고 ㅋㅋㅋ 나 아닌데 ㅋㅋㅋㅋ아소가 그랬나보다고 ㅋㅋㅋㅋ
 
그러면서..휴지뜯어서 슬적 들어서 휴지통에 버리고 ㅋㅋㅋ저는 계속 놀리구 똥쌋다구 ㅋㅋㅋ
 
기사는 하루종일 아니라구 저따라다니면서 제가 얘똥쌈 이러면 아니라고 손사레를 치고 ㅋㅋㅋ
 
너무 재밌는 장난이었네요..ㅋㅋ으악..똥쟁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