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는 만인을 망치는곳 입니다

필에서 사업하다 망가지신분들 거의가 카지노에서 망가집니다 그리고 한국돌아가서는 같은 한인들에게 사기당했다고들 많이 하지요 이나라에서도 성실한분들은 그런대로 다들 자리 잡아간답니다 카지노는 자신만 망가지는게 아니라 가족 친지들에게도 엄청 피해를 줍니다

저도 들은이야기인데...듣고 깜짝놀랐습니다. 카지노안에서 가동되는 에어컨에 카지노 직원들이 몇시간마다 한번씩 약을 뿌리는데 그약이 잠이오지않게 하는 약이라네요. 그약이 에어컨바람을타고 카지노안을 돌아다니는거죠. 그약을 들이마신사람들은 졸립지가 않구요....헐~~ 그곳에 왜들 가시는지........에궁~~~

수십억 수백억이라..그돈으로 선진국가서 행복하게 살겠네요..필에서 10억만 있어도 집 한채사고 가게 번듯한거 2개정도 열어놓고.. 차 좋은거 굴리면서 골프나 치면서 살겠네요..^^ 돈에 쪼들려 카지노가서 올인 하는 사람들 많고..재미로 갔다가 본전 생각에 못 빠져 나오는사람들.. 심심해서 재마로 조금씩 하러 가다가 늪에 빠지는 사람들..혹은 한국에서 원정 와서 빠지는 사람들.. 저처럼 정말 심심해서 할게 없어서 가끔 가는사람들..머..기타 여러 부류겠죠..전 몇십억 몇백억 하는 사람들은 못봤구요..커바야 1~2억인분들은 봤고..정말 많은사람들 돈 잃고 한국 못 돌아가는 사람 카지노에서 돈 빌려서 다 까서 카지노에서 일하면서 잃은돈 복구하는사람들은 봤네요.. 특히 예전이나 요즘이나 돈 생기면(몇백페소부터 몇천페소) 카지노와서 돈 다 잃고 트라이비까지 다 날린후에야 자리에서 일어나서 한국분들 뒤에서 어쩌네 저쩌네 응원하면서 이야기 걸면서 100원만 200원만 그렇게 구걸하다가 500페소 1000페소 모이면 또 그걸로 게임해서 죽고..에효.. 걍 그돈 가져가면 될껄..가끔 따는사람들 있는데..500페소로 1만..혹은 2만페소 따는 사람들 봤죠.. 집에 못 갑니다..잃은본전 생각에 오늘은 따는 날이다..그러나 테이블 한번 잘못 만나면 다 터는거죠.. 그런 부류의 사람들 가끔 한국에서 친구나 아는사람들 오면 혹은 여행객이나 주위사람들 꼬셔서 자기가 패를 읽네..어쩌네 1000페소로 10만페소를 만들었네 어쩌네 하면서 게임을 대신해 줍니다.. 자기가 찍고 깔테니 배팅조절만 하라고 그래서 따는 사람들 한명도 못봤죠..ㅎㅎ 또한 돈 다 끌어쓰고 자식혹은 가족 생각안하고 그냥 떠나 버리는 사람도 종종 봅니다.. 참 안됐습니다..한국가서 노가다라도 띄지원..제가 사는곳에서도 벌써 3~4사람이 그렇게 인생을 끝냈습니다..도박은 자기뿐아니라 주위 가족 친지들한테까지 피해를 줍니다.. 중독이 강해서 빠지면 보이는게 없습니다..별별걸 다해도 가족은 항상 기다립니다..문은 열려 있습니다.. 그냥 툭툭털고..가족의 품으로 돌아 가세요..가서 무릅꿇고 용서를 비세요.. 툭툭털고 고국으로 돌아 가세요..인생허비 하지 마시고.. 카지노 재미라도 친구따라서라도 구경이라도 어찌됐건 가지 마세요..^^안가는게 돈 버는겁니다..

yeh...

고스톱은 안한다고 손을 잘으면,발로 고스톱을 칩니다. 바카라는 인생에서 원수가 있으면 그원수를 손잡고 카지노에 갑니다. 그원수가 빠지기 쉽은 바카라을 구경시키면 자연히 바카라를 배우게 됩니다. 일단 바카라에 빠지면,인생에 모든것을 자연스럽게 걸게 됩니다. 저절로 그원수가 지가 미쳐 돈,재산,부모,형제,친구,가정(마누라,애) 모든것을잃치요. 노름은 돈,재산 보다 더 소중한 친구,가정 및 자신을 버리게 됩니다. 노름중에 가장 중독성이 강한 것이 바카라 입니다.

저는 특이한 인간 같습니다. 카지노 마약의16배 중독성이 강하다는데 그러면 마약도 술보다는 중독성이 더강할 텐데 저는 개인적 으로 화투 건 카지노건 내가오늘 책정한 금액이 다나가면 주머니에 돈이 있어도 절대 더하지않습니다 경마장에서도 정확히 조절됩니다 친구들이 대단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런데 담배도 끊고 심지어 나쁜 습관 까지도 강한 의지력으로 끊는데 도저히 술을 끊지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알코올 중독은 아닌데 술을 입에대는 순간 부터 조절이 안됩니다 아무리 돈을 읺어도 어느순간 자리를 일어서는 엄청난 자제력이 있는데 술은 조절이 안됩니다. 회원님중에 술끊는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알려주시면 삼겹살에 링겔 2병 꽂아드릴께요.

베팅하는 돈이 크면 클수록 이겼을때 만족이 크기때문에 하다보면자연스럽게 베팅이 커지죠. 왠만한 정신력으론 절대 끊을수없을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2천페소만 바꿔서 했었는데..... 어쨋든 지금은 안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ㅋㅋㅋㅋ

카지노 경마 만큼 재미 있게 놀수 있는 문화도 없습니다. 그런 문화를 몇몇 찌찔한 게임 중독자들 때문에 가지 마라 가면 다죽어 이런식의 이야기는 정말 즐길수 있는 문화공간 혹은 즐길거리를 스스로 차버리는 바보 같은 짓이라 생각 합니다.

그러게요 하지않고 살아도 되는건 안해도 되는데.... 저는 화투나 카드를 전혀 못하니 누굴 만나도 어디 여행을 가도 할일이 없어요 다들 하는데 나만 못하니 내가 못난건가 싶다가도 도박이나 뭐 그런 프로그램보고나면 이렇게 사는것도 괜찮구나 싶어요^^ 남편이 그러네요 남자보다 여자가 빠지면 더 힘들다고.... 그런데 전 그런거 하고싶지 않아요 그럴돈 있으면 애들 맛난거 하나 더 해주면 좋죠 애도 건강하고 좋은 엄마되고....^^

예전에 홍콩에 좀 있을때, 옆집 할아버지 이야기. 매일 한번씩 마실나가듯 마카오 카지노에 가서 바카라 하루에 50만원 따면 뒤도 안 돌아보고 집으로 곧장. 거의 도인수준 그러나 50만원 따려먼 주머니에 돈 천만원넣고 해야 마음이 든든하다나 머라나... 스릴도 있고, 스트레스해소 에 그만이라고 하나, 나같은 범생이는 도저히... 하여튼 도인 같은 할아버지 지금은 어떻게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여기에 글 쓰신 분 들 중에 카지노서 패가 망신한 분 이름 두분씩만 대 보세요.. 하하~ 님들이 아시는 친분이 두터운 그런분 두분씩만...

카지노에 미치면 그냥 하루살이 인생 됩니다.

폐가 망신에 속하는 내용이 주로 주색잡기라고 하죠. 주: 술로서 망신을 당하고 색: 여자문제로 망신을 당하고 잡: 잡기에 능해서 망신을 당하고(옛날은 글을 읽어야 하니까...) 기: 노름으로 망신은 안 당하지만 집안이 망하죠. 이렇듯 주색은 망신살이지만 잡기는 가족과 가문을 멸문하는 거죠. 이걸로 성공하여 가문을 일으킨 사례는 아예 없습니다. 쉽게 벌면 쉽게 쓰게되죠^^ 저도 정선 카지노에 2번 간 적이 있습니다. 회사 산악회 회원들과.... 하지만 갈 때 쓸 돈 딱 2만원만 가지고 가서 버린다고 생각하고 1시간 정한 후에 와 버리죠^^ 같이 갔던 우리 이사님이 2만원으로 40만원을 따는 바람에 다음 날 등산하고 한우 실컷 먹고 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