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부습진땜에 질문드립니다.

주부습진은 (1)물을 많이 만지면, 일시적으로 수포가 형성 되기도하지만, 오래 지속 되면(2), 무좀균으로 인하여 나타날수 있습니다. 전자 (1) 인 경우는 물을 피하고, 피부 연화제 바르면 되겠지만요, 후자인 (2) 경우는 상태가 심하면, 약을 복용하고, 피부연고, 크림을 사용해야 낫습니다. 초기에는 항소염제가 섞인 국소 스테로이드크림이나 연고제를 바르면 증상이 호전되고 심한 경우에는 내복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를 맞아서 증상을 빨리 가라앉혀야 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가 물이나 세제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무제품·향료·금속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지를 확인하여 이들을 피하도록 한다. 면장갑을 끼고 그 위에 고무장갑을 다시 낀 뒤에 물일을 하거나 세제를 다뤄야 하는데, 면장갑을 여러 개 준비하여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하고 발병 초기부터 치료하여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또 뜨거운 물을 쓰지 말고 손을 씻고 난 뒤에는 반드시 피부보호제를 발라준다. 필리핀 로컬 약국에 가시 면요. 전자의 (1) 의 경우엔, Nutraplus cream / lotion ( 상품명 ) 우리 나라 , 판매 되는 " 반질 " 과 같습니다. 후자의 경우 (2) 의 경우엔, Quadriderm cream ( 약품명 ) Treatment of a wide variety of eczemas & other allergic & inflammatory dermatoses where secondary bacterial &/or fungal infection is present or threatens. kind 님의 경우엔, (2) 의 경우인, Quadriderm cream ( 약품명 ) 을 바르셔야 할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손이 짝짝 갈라지고, 건조 하시면, Nutraplus lotion ( 반질 성분) 을 피부 보습 하듯 바르 시면 좋구요. 두가지 다 사용 하시면, 더 좋겠 습니다. (1) 번은, 손을 씻고 건조 시킨후 바르 시고,. (2) 번은, (1) 번 바르 고서, 1 시간 후에,, 빠른 회복 기원 합니다 심하면, 약을 복용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