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필리핀에 와서 어느정도 학교를 다니다면서 영어가 좀 되는 것같아면 대부분 고민하는 것이 있다. 다름아닌 편입이다. 특히나 필리핀 학교에 대한 편견 때문에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된다. 아직 편입할 실력도 않되면서 말이다. 조금은 따갑고 거부감 스러울 수 있는 말이나... 나름 저의 글을 읽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마음에서 솔직한 마음을 적는 것입니다.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공적인 편입을 하려면 몇가지 중요한 일들이 있다.
 
첫째. 실력을 가추라...
 
 실력이 없으면 편입은 할 수 없다. 영어는 아는 만큼 할 수 있다. ABC부터 자만하지 말고 열심히 해야 한다. 영어는 수학이며 과학이다. 한글은 그보다 위고요....
 
둘째.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결정하지 말아라.
 
 주변에 있는 무슨 학원은 편입을 권장한다고 한다. 하지만 실력이 않되면 한국이나 미국가서 고생 주도록한다. 아니 시간만 보내다가 끝장난다. 공부는 커녕... 아르바이트 하면서 돈 번다고 한다. 이미 편입은 끝난 것이다. 충분한 준비와 실력을 가추었을 때 시도해도 좋다.
 
셋째. 주변에 편입을 성공적으로 한 사람이 있나 찾아 봐라...
 
 아마 찾기 어려울 거다. 대부분 한국 갔다가 소중한 시간만 보내다가... 집에서 놀거나 아르바이트 할 것이다. 미국에 있는 학교 생각하는 사람도 년간 1억 가까이 드는 학비가 가능하면 실력을 가춘 후에 도전해 봐라...
 
다른 많은 것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필리핀에서 졸업하고 편입해라... 졸업하고 편입하면 어떤 유익이 있는가 하면...
 1. 대학 졸업장은 갖게 된다.
 
 2. 시간은 낭비하지 않게 된다.
 
 3. 졸업 할 때가 되면 어느정도 실력을 가추게 된다.
 
 4. 무역 회사라도 취직할 수 있다. - 우리집에서 대학 졸업하고 간 친구는 영국이며 거의 전 세계를 다니다 시피하면서 월급도 많이 받고 있다. 당연히 영어도 부쩍 늘었다고 한다.
 
 5. 대학원을 가는 것이 더욱 좋다. - 어느 대학을 나왔느냐가 중요하지만 최종 학력이 무엇이냐가 덕욱 중요하다.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