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하시는 분들께 부탁

같은 질문에 답변도 업체마다 다르니... 이부분 정말 동감합니다.

그것을 얻기 까지는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을 터인데, 아마도 직접할까봐 안 가르쳐 주는 거겠죠! ^^

님처럼 질문만하고 실제로는 알려준 내용직접하니 안알려주죠

제가 알기로 리서치, 컨설팅 회사에 문의할 때는 답이나 힌트를 알고자 전화를 하거나 방문을 하시면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회사의 상품이 방문조사, 전화조사 등등을 실행하여 얻은 결과가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내가 이런 것을 알고 싶은데 용역비가 얼마하나요? 하듯 접근을 하고 그 알고자 하는 내용을 제대로 전달해야 한다고 봅니다. 환경 평가 용역 수주에 대한 내용을 조금 찾아 보시면 아실 겁니다. 그리고 전화 와서 설문 조사 하는 등의 것도 다 이런 맥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참살이님께서 필리핀에 대한 어떤 것을 알고 싶으시다면 그쪽 컨설팅 업체나 리서치 업체를 방문하셔서(전화상으로는 확인이 어렵겠죠? 해 줄 수 있는 업체인지 아닌지, 그리고 먹튀할지를^^) 알고자 혹은 듣고자 혹은 요구하려는 내용을 용역비 얼마에 해 줄 수 있는지를 몇 군데를 문의하셔야 할 것 같네요. 필리핀에 리서치 회사가 있나요? 설문 조사나 기타 등등(인터넷 조사) 을 대행하는 업체가요?^^ 암튼, 좋은 정보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는 한사람으로서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그러나 요즘 현실을 잠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하루에 몇분에 상담 을 하고 있습니다. 1시간이나 길게는4시간까지 상담 을 해드립니다. 물론 무료이고 음료수도 제가 대접을합니다. 결론 결정 내리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고 가시지요. 그다음에 다른 컨설팅업체 에서 전화가 옵니다.어떠한 사람이 왓다갔지요. 그래요 여러곳을 돌면서 정보만 얻어가는 일이 빈번합니다. 전화로 상담을 하시는분들역시 회사설립이나 다른일로 많은걸 물어 보십니다. 아주 정확한 정보를 물어 보시지요. 가격도 물어보시고 필요한 서류도 물어 보십니다. 과연 그사람이 우리에게 컨설팅을 의뢰할까요. 님 말씀따라 여러곳에 알아보시지요 물론 가격도 알아보시지요. 컨설팅 업체간에 말이 틀린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회사를 하나 설립하는 데에도 각자가 다른각도로 일을하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격도 모두 다르다고 봅니다. 고객께서는 믿음이 가는곳을 선택하기 마련 입니다. 비싸다고 생각하면 다른곳을 선택하겠지요 그러나 비싸면 비싼많끔 다르지않나 싶습니다. 전화상담에서 너무나 확실히 정보만을 알려고 한다면 컨설팅 사무실을 운영하고 직원월급주고 경비들여서 사무실을 유지하지못하지요. 어느 컨설팅 업체가 정확히 혼자서도 할수있는 답변을 드리겠습니까. 정보는 돈이라 생각 합니다. 10명이 상담을한다면 1명이나 컨설팅 업체에 의뢰를합니다. 지금까지 격어본봐로는 그렇습니다. 회사하나 만드는데 색과 모든 퍼밋을 35.000페소면 하는데 컨설팅업체에 왜 비싸게 합니까. 하는 글도 종종 이곳에 올라오곤 합니다. 컨설팅업체는 봉사단체가 아니고 회사를 이끌어가야 하는 곳이기에 수수료가 붙습니다. 오히려 현지 변화사에게 의뢰하신분들은 더욱더 비싸게 한걸 많이 봅니다. 예를 들어 저에게 전화가 옵니다. 현재색을 만들었습니다. 그다음엔 어떻게 진행 을 해야하지요. 바랑가이퍼밋.시청퍼밋.bir.......정확하게 서루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묻습니다. 님들은 대답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심지어 시청 어느곳에다 서류 신청 을 해야하나요....... 님들께서 컨설팅업체를 운영하신다고 생각할때 컨설팅 업체는 나뿌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 글쓴님께서 오해를하셨다면 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 그저 컨설팅업체를 운영하는 한사람으로서 심정을 말씀드렸습니다. 모든 이곳에 계신분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백화점 입점문의를 업체에 맡긴분이 있었는데, 이분이 저에게 하는이야기를 들으니, 그 이야기는 백화점 리셉션에게 들을수 있는 기본정보들이더군요... 그리고얼마를 내면 법인설립부터 서류제출까지 해서 일을 시작해 주겠다고 했다고... 물론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설명순서와 진행순서가 제가아는 컨설팅이라는 것과는 많이 어긋나 있었습니다. 저라면, 위와 같은 일반 설명 후에 1. 차후 진행 단계를 설명하고, 2. 단계별 목표와 기대치(성과)를 이해시킨후 3. 그에대한 비용을 선불이던 과정별이던 알려주고 진행을 시켰을 것입니다. 그런데 업체들이 이렇게 못하는 이유는, 그들도 지식과 경험이 없기에, 어떻게 해야 결과가 좋게 나올지 가늠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위의 것은 단적인 얘긴 하지만 결국 곱씹어 보면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컨설팅한다고 돈을받아, 고객돈으로 배워나가며 일을 추진... 그리고 결과도 장담 못하는... 이런 상황이 되더라구요. 많은 훌륭한 업체분들께서 제 글로 마음 상하실것 같아 죄송합니다만... 사실 몇몇 업체들의 현실이 이럼으로인해 피해사례가 발생하는것 알고 계실테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2년차가 되면 초기이주할때의 컨설팅업체를 놔두고 다른 업체로 가거나 직접 업무를 진행시키는것을 많이 보시잖아요... 그러니 다시한번 부탁말씀 드리면, 살면서 배울수 있는 정보들은 그냥 이주초기자들께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좀더 성숙한 컨설팅 문화가 정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음상하시는 분들계실것 같은데 다시한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나는 이렇게 해왔는데 왜 다른 사람은 나처럼 않하는지? 그렇지요... 나와 남은 틀린 것이고,,, 내가 남이 될수가 없듯이 남도 내가 될수가 없지 않을까요? 모든 것을 자신의 입장에서 이해를 하려고 하면 어렵지 않을까요? 내가 님이라면 컨설팅 맞기지 않고 직접 땀흘려 가면서 발로 뛰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컨설팅하고 하등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no pain no gain

뭔가를 문의하면 먼저 사무실에 꼭 와야 알려 준다는 업체, 정말 짜증나지요. 준비해야 할 필요한 서류를 문의 하는 데도 우선 먼저 사무실에 와서 상담한 뒤에 알려 주겠다고 하는군요.

필에서의 컨설팅의 개념을 잘 이해를 못하겟읍니다.. 변호사들도 아니고 회계사도 아니고 세무사들도 아니면서.. 필 현지의 생활을 위한 기초적인것을 알려주는게 컨설팅이더군요..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장사 안되는 내놓은 가게 팔아주며 또 안되게 만드는 정도인듯.. 무조건 망하것들만 골라 골라 알려주네요~^^ (고객이 자본이 얼마 있는가 간보는게 일인듯~) 내가 여기저기 기관에 애덜을 안다 해결할수 있다 하면서 결국에는 조금 필애덜 인맥이 있는 아는 한국사람 통해서 해결 마치 자기의 대단한 인맥인양 그리고는 뒷돈 챙기고..돌고 돌아보면 다 아는 사람들..^^ 컨설팅 하시는 분들 제발 상담료 이야기 좀 하지 말았으면..서로 잡담 나누고 와도 상담료~~ 그냥 모르면 모른다 알면 안다 진실성을 갖추기 바라며 전문가인척들 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몸으로 프로답게 안뛰면서 빨대 꼿아 뽀찌 뜯는거임~~ 기왕 제대로 진지한 문의 오면 몸으로 배우게 안내 정도만 하십시요 그냥 먼저 필을 알게된 선배로써~~ 무조건 부딪쳐야 배웁니다~~ 제발 현지에 진실성있는 필 친구들을 무조건 만들도록 노력하십시요~~그래야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