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지갑 쓰리 당했습니다 ^^

오늘 새벽에 손님을 기다리는 공항에서 지갑을 쓰리 당했습니다 ㅠㅠ

2 중 3 중으로 겹쳐있는 상황에서 , 오로지 손님만 신경 쓰다보니 당했네요 ^^

저처럼 당하지 마시고 주의들 해주세요 ^^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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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헐렁한 바지속에 주머니에 지퍼달린 반바지를 입고 소중품을 넣으시길. 전 복잡한 곳이나 외국여행시 꼭 이렇케 함니........ 이 팁은 아무에게나 안 주는 거인데.........ㅎㅎ

저도 같은 경우에서 저는 찰라에 잡앗습니다.... 느낌이 있어서 뒷주머니에 손을 대보는 순간 소매치기 손이 맞다았다는.... 잡아서 몇대 쥐어박고 있는 찰라 공항 가드들 와서 수갑채우고 뭐 알아서 챙겨가더군요.. 인적사항 알려달래서 알려주고 저는 돌아왓습니다... 이 소매치기 왕초한테 총질 안당할라나 모르겟습니다...ㅋ 모두들 조심하십시요^^

정말 정신없을때 조심조심해야겠습니다.. 전..지갑을 일부러 잘 안가지고 댕기고.. 돈도 조금씩 나누어서..포켓에 넣고 댕깁니다.. 정신 없음..다 털릴지 모르겠지만.. 큰돈 잃지 않았음 합니다...

마닐라 공항 특히 터미널 1 이 수년간 WORST AIRPORT 로 선정 되어 있는데 그중에 한 이유가 이 쓰리꾼 들 때문입니다 각별히 주의하세요

전 필리핀 마을축제때 쓰리 당햇네요 사람 붐비는곳은 항시조심

세계 어딜가나 다 있는 모양입니다....ㅋㅋ 각자가 조심해야 겠네요..

저는 한국에서 몇번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지갑에 들어있던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지갑이 더 아깝더군요 돈은 얼마 안들어있고 지갑만 비싼거 간만에 샀더니......ㅜㅜ 저도 필리핀에 있을떄는 동전지갑만 들고 다니고 지폐는 항상 지퍼달린 주머니에 나누어서 가지고 다녔었어요 몰에서 한번 핸드폰 쓰리 당한후에 돈도 조금만 가지고 다녔어요 무서워서...

주머니는 단추나 지퍼가 있는 곳에 넣고 뒤보다 앞에 넣고 가방이나 지갑은 지퍼나 잠금을 할 수 있는 곳에 넣습니다^^. 한국도 빈도만 적지 언제 털릴지 모르니깐요^^. 시내에 나가거나 축제에 갈때요^&^

전 이래서 아예 지갑 안들고 댕긴답니다......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깐... 암튼 횐님 모두들 항상 조심하셔용..^^

저같은 경우 호주머니에 지값 안 넣습니다. 목걸이형 지값 옷속으로 매고 다니죠. 당연히 큰돈 가지고 다닐땐 특별히 따로 신경쓰지만 평소에 큰돈 가지고 다니지 않아 돈은 별 문제가 안대는데 신분증 카드같은거 잃어버리면 골치아프잔아요.

지갑 잃어버리면 지갑에 든 돈 잃어버린것 보다 신분증과 각종 카드 재발급 할거 생각에 더 머리가 아픕니다.

큰돈과 작은돈의 기준이?

휴 아깝네요..저는 무조건 지갑은 뒤주머니에 그리고 단추로 닫고 다닙니다.운전할때만 빼고 ..엉덩이가 짝짝이 된다고 하네요 ^^

1공항은 너무 복잡해서 쓰리당하기 쉬운 장소이죠...언제쯤 개선을 할련지...

전 아예 지갑을 안 가지고 다닙니다. 필요한 돈과 신분증만 주머니에 넣고 다니죠. 그리고 전화기도 가능하면 꺼내지 않는게 상책이구요.

전 큰돈은 신발깔창에 넣고 다닙니다. 그러다가 큰돈 쓸때가 있으면 잠시 화장실가서 깔창에 돈 빼서 옴니다

마닐라 공항 3개중 터미널 1. 의 경우 환송 나온 사람들중에 20% 정도는 거의 매일 나오는 사람이라고 할 정도로 전문 쓰리꾼들 입니다. 터미널 1. 공항에 가시는 분들께서는 항상 조심 하시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주머니에 잔뜩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사람들이 애워싸는 순간 내 주머니로 이손 저손 마구마구 들어옵니다..

아이나꼬~ 바지뒷주머니에는 아무것도 넣지말고 다닙시다.

조심 또 조심

항상 조심에 또 조심 해야 겠습니다.. 어딜가나 있는것 깉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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