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들고 필리핀가서살기

그 돈이면, 서울은 아니어도 지방 대도시에서 웬만큼 자리 잡을 밑천같아 보이는데요. 필리핀에선 아마 엄청 큰 돈 같아 보이는데요.(저도 잘모르지만). 도움 안되는 내용였는데...그냥 잘 되시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여기 필고 게시글에서 본것인데, 50 만페소면, 중산층이라고 다들 그러네요. 원화로, 1,300 만원이죠.

1년에 3천만원씩 럭서리하게 혼자 써도 은행이자포함해서 40년은 쓰겠네요~

심각하게 고민하시구 들어 오세요

한국에 부동산 임대이나 여러가지로 고정수익 400만원 정도 만들어 놓으시고.. 절대 필리핀 가지고 오시지 마세요, 한인이나 필리핀인이고 돈 있는 냄새 맡으면 서로서로 달려 듭니다... 여기 마카티나 보니파시오 주변 최상류층이 사는 콘도(이나라 최상급 브랜드인 아얄라 프레미움 스투디오는 600만페소 정도 합니다..(환화 1억 5천정도 ) 맘에 드는거 하나 사놓으실 정도만 가지고 오셔서 조용히 한국사람 눈이 띄지 않도록 사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영어는 아무리 님이 돈 있으셔도 꼭 어느정도는 여기서 해야 살아 남으실거 같네요 절대 필리핀 만만히 보시 마세요... 항상 경계를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답변이라기 보다 ..이건 제가 현금으로10억 있으면 필생활계획 입니다... 10억들고...란 위험 카지노,유흥..주위똥파리...유혹이.. 현금은 한국에 임대나 이자 ..받고 , 재테크 개념으로 마카티에 콘도구입..월세받고..한국에 이자.임대료 받으며 300-400원 한도에서 ..즐김 싱글이시니 저기 앙헬같은 곳에서 골프, 낚시 여행을 즐기심이 ..현금 10억 곶감빼먹듯 빼먹으면 ..금방없어질것 같아요...뭐든 수익을 창출하면서 생활이..

필리핀 와서 그냥 10억 쓸 여유가 있다와, 가진 전 재산이 10억인데 이거 들고 와서 필 와서 살겠다는건 완전 다른 이야기인거 같습니다. 필 물가가 절대 싸지 않습니다. 인건비만 터무니 없이 싸지 공산품 가격은 서양기준입니다. 맥도날드 같은 프랜차이즈는 가격이 싼 편이지만 그만큼 품질도 낫습니다. 저도 지금 잘 몰라서 한국에서의 수준 맞춰서 살려고 하는데 돈 엄청 들어갑니다. 내공 없으시면 일단 한국보다 돈 더 들어간다고 보시면 되죠, 특히나 렌트비 같은거, 보니파시오등 어디든 제대로 살 만한곳은 최소 70~100만원은 줘야 합니다. 만페소에 구했다 만오천에 구했다 그런글 많이 올라오는데 직접 가서 비교하면 비싼곳과 싼곳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 밑으론 허접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에 잘 몰라서 이래저래 손해 많이 보고.... 여하튼 수입원천 없이 필에서 살면, 그리고 여자도 만나고 음주가무도 좀 즐긴다면 10억도 그리 큰 돈이 아닐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만큼 필이 만만하지 않다는 거죠 ..... ~

일단 들어오기로 마음 먹으셨으면 들어와서 최대한 아껴서 생활해 보세요.. 그리고, 완전 이주할지를 결정하셔도 늦지는 않을거고.. 들어오셔서 아무리 심심하고 하셔도 절대 카지노 근처에는 가지마세요.. 카지노에선 10억 하루면 다 날아갑니다...

10억이란 큰 돈 한국에서 절대 들고 오시지 마세요. 무엇을 하든 거의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제 생각 같아서는 한국 이자 좋은 은행에 예금 넣어놓고, 이자 340~350만원 정도면 혼자서 생활하시기에는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아니 오히려 남죠... 정말 방탕한 생활만 안하신다면요. 처음에 혼자 사시면서 필녀 만나 생활하실 생각이시면, 치안 괜찮은 빌리지 내(마카티, 올티거스, 알라방 등...) 렌트해서 사시면서, 메이드, 가이드, 인터넷, 전기, 식비 등등 다합쳐도 300만원 안나올 것입니다. 물론 이동수단은 택시만 이용해서요. 이것저것 머리아프시면 다 처리해주는 콘도 하숙도 괜찮습니다. 청소, 빨래, 식사, 인터넷, TV, 전기세 등... 알아서 다해주고 월세에 포함되어 있어도 치안 괜찮은 곳 월 100만원 내외면 되구요. 처음에 하숙하면서 튜터나 학원에 가셔서 영어 배우시면서 필리핀 생활을 느껴보시고 즐겨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골프, 도박, KTV 등... 돈 쓰자고 덤벼들면 금방 없어질테지만요.. 그럼.

음...10억이면 까먹는데 3년이면 충분합니다. 준비 잘 하셔서 잘 보존하시면서 사셔야 됩니다

저라면 언제 망할지 모르는 한국은행보다는 시티은행에 반은 적금, 반은 예금 들겠네요. 그리고 이상현, 김영기같은 남 사기쳐먹는 찌질한 쓰레기들의 침흘리는 소리가 들려오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사기꾼들 침흘리는 소리 들려온다고 댓글달았으니 같은 종자들이 시비걸겠지 ㅎㅎ

9억은 한국계좌에 확정이율로 고이고이 모셔놓고 1억은 주거래 은행 입출금계좌에 넣고 시티계좌 만들어 카드한장 들고 갑니다. 시티계좌에 1억 다 넣었다가 혹시 카드분실하고 비번유철되면 낭패니깐요 그때그때 뺄때만 필요한 만큼 계좌이체한다음 출금합니다. 여기저기 하숙집 두세달씩 살면서 시장조사하고 재미삼아 경험삼아 이삼백가지고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1~2년동안 즐겁게 지냅니다. 첨부터 집구하면 시행착오로 인한 지출이 많더군요. 혹시 재미로 시작했는데 수익이 잘나온다고 절대 큰돈투자하지 마시고요 제가 그러다 크게 혼났습니다. 9억은 혹시모를 보험으로 잘 보관해 두시고요 한 3개월정도 지내보며 필리핀에 대해 다아는거 같은 기분입니다. 그래도 한1년정도 더있어보면 그땐 정말 몰랐었구나 할겁니다. 그래도 한 3년정도 경험 해봐야지 뭐라도 해볼만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로 여행이나 다니시길 바랍니다...^^

캬~ 10억이라.. 그동안 고생 많이하셨겠네요. 그럼 이제 제2의 인생을 편히 사시는 길만 남았네요. 필리핀에서 10억이라면...부질없는 욕심만 안 부리신다면 평생 여유롭게 살아가는 데는 문제가 없겠네요. 절대 그돈으로 사업을 하려거나 뭔가 해보려는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그 순간 인생 허무하게 되는 것이구요.. 위에서 여러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그냥 은행에 넣고 이자만으로도 풍요롭게 살 수 있고요.. 만약 필리핀으로 가지고 들어오신다면 본인이 사실 만한 좋은 집 한채 사시고, 나머지는 그냥 임대하기 좋은 콘도나 사셔서 임대 수익으로 사시면 좋을 듯 하네요. 그것 말고 이것저것 손 대시면 위험 천만입니다 ^^

제가 10억있으면 필리핀 안옵니다 ㅋ

나이는저랑비슷하시고, 여유있게 보내실듯하네요.돈낭비.사업실패는 금물. 함 필리핀 들오세요. 여행업하고 있어요. 0927 207 8899

무조건 네버 돈있는 티도 내지 마셔야 하며..너무도 신상에 위험할수도 있읍니다..(현실) (90% 쉽게는 납치모의나 현지 범법자로 둘둘말거나 최악은 신상에 해로울수 있읍니다..필애들 시켜 납치를 하던 현지 필기관의 애덜들과 모의해서 범법자로 말아 버리던 은근히 다가와 간을 보며 모두 빼앗을 적절한 타이밍을 찾아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가져갑니다 ) 필보다는 차라리 호주나 일본,미국을 권해 드립니다.. (필에서는 특히 아예 조용히 티나지 않게 살거나 티내려면 힘이 없으면 무조건 위험한 사회입니다) 정녕 필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절대 여유있는 많은 친구들과 함께 투자하시고(그래야 차라리 힘이 뭉쳐지고 리스크를 줄이며 단체의 힘이 생기며 고른 시각을 가지게 됨) 조용히 필 공단이나 서비스업이라도 시스템을 갖춘, 제조업쪽 시간을 너무 열심히 바쁘게 사시는 분들과 어울리십시요.. (그분들도 가끔 여자있는 술집도 가며 대부분 한국부인들과 같이 사십니다..그러니 재미없진 않읍니다) 그렇게 바쁜분들을 따라 다니시면 필 생활을 좋은 쪽으로 저절로 많이 제대로 배웁니다~ 그분들은 100페소를 한국돈 10,000원의 가치로 생각하시며 사십니다..(국가간의 돈과 경제가치 정립이 잘 되어 있으심) 100페소가 한국돈 100원의 가치가 아닙니다..절대~~~~~~ 100페소를 100원이라 쉽게 부르며 생각하게 자극을 하며 부추키는 교민들 조심(그들은 부자들 아님)~~ 필에서는 범법자들과 장사나 사무실을 운영 하더라도 백수와 같은 분들이 많으니 무조건 그들과는 어울리지 마십시요~ 무조건 정상적으로 일에 바쁘신 분들과 친분을 쌓으시길(다 현지 인맥들이 다 있음)~~ 아주 작은 장사를 하시더라도 부부 모두가 너무도 성실히 부끄럽지 않게 절실하게 바쁘신분들도 괘안읍니다.. 그래야 처음이라 모르실때 보호를 받으며 그분들이 소개 소개를 해주어 소위 좋은 현지인들과 꽌시를 맺읍니다~~ 아주 쉬운예로 필의 유니그룹 장재중회장 같은 늘 바쁘시고 좋은분들(특히 바쁘게 사시는 정상적인 웬만한분들은 다들 아시기에 예를 둠).. 자본은 자신만이 책임 질수 있는 부분이니 더 잘 알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현대사회는 돈은 생명입니다)

만약 진짜루 오신다면... 절 대 로 10억 있으시다고 말씀하시면 안되요...95% 피 빨립니다... 조심 또 조심!!!!!!!!!!!!!!!!!!!!!!!!

한국 수도권등에 낮은 평형 아파트 몇채 구입해서 월세 놓으시고 필리핀에는 그냥 초기 정착비용 2-3천만 들고 오세요..ㅎㅎ 그돈 통장에 넣어놓거나 필리핀에 들고 오면 아직 나이가 젊은 편이시라서 나쁜쪽에 탕진하실 확률이 많으니 현금화하는데 귀찮은 아파트 등에 묻어 버리세요... 쩝.. 이율 4%넘는 적금등 찾아서 이자 받아도 되지만 물가상승률 따지면 그래도 아직은 부동산쪽에 묻어놓는게 미래를 위해서는 나을듯 싶네요. 그리고 아무리 누가뭐라해도 본인이 어느정도 알게되는 4-5년 정도까지는 몇천단위 넘어가는 투자는 하지 마시고요. 필리핀 사업의 가장 큰 문제점이 사업을 벌렸놓고 정리할때죠.. 잘 되면 문제 없는데 안되는 경우 받아줄 사람 찾기가 힘들어 넣은돈 거의 다 날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사업하실 거 아니라면 앙헬이나 카비테등 .. 약간 지방쪽으로 가서 생활하시는게 여유도 있고 또 머리도 덜 아프실거에요...ㅎㅎ 카지노는 절대 출입엄금...^^

필리핀에 왜 오세요 .. 살기에는 안 좋은 나라임 놀기 좋은 나라지요 놀고 싶을 때 놀러오시면 되지요.. 한달간 놀고싶다 대학생들 있는 하숙집을 간다 .. 대학생들 어울린다 학생들이 놀기 좋은곳은 다 암 ..ㅋㅋ(한달도안 있어봐야 얼마 안들어감 하숙비 해야 한달 60만원정도요) 나머지 생활비.. 나이 드신 분들 만나지 마세요.. 변수가 많음

그냥 한국에서 살고 관광만 생각 날때 몇달씩 살고 왓다 갓다 하는게 속편합니다

필은 빨대들이 우글대는 곳이죠. 앙헤링나 마닐라 마카티.쎄부등 한국인이 있는곳은 빨대들이 우글거립니다. 특히 단체 간부라고하는 분 신문사를 한다고하며 접근하는 빨대들 여하튼 10억이면 필에서 오래산 빨대들의 좋은 타켓이되지요. 그냥 졸리비 채인점을 하나 하시면서 즐겁게 욕심부리지말고 조용히<한국인과는 절대 만나지말고> 사시는것이최고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