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아닙니다  친구가 필녀와 필리핀에서 결혼을 했읍니다

관공서에 등록도 끝났구요 그런데 이 친구가 한국에 돌아와서 마음이 변했어요

친구는 한국에 있고 필녀를 방관 합니다  그냥 없던일로 하겠다네요

필녀는 저도 잘 아는 처지인데 저한테 도움을 청합니다

제 생각에 제 친구가 무책임하다 생각이 드는데 이런 경우 필에 남아있는 그녀의 처지는

어떻게 되며 한국에서 없던일로 하겟다는 친구는 어떻게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