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외출할 일이 생겨.. 예전에 동생이 선물해준... 키높이 "깔창 5cm!!" 을 신고 당당히 걸어 다녔습니다.

아~~ 제 키가 178인데 +5cm를 하니 183... 전 더 이상 루저가 아니였습니다. 와~~~ 

5cm의 차이가 이렇게 틀릴 줄이야..

한 걸음 걸을때마다 위풍당당이라고 해야하나? 그 자신감!! -_-;;

처음 사용해본 매직깔창!! 너무나도 .. 핸볶했씁니돠!! 우와!! T_T

12시가 다 되어 집에 돌아 왔습니다.

제 키는 다시 원래대로 -_- 신데렐라도 아니고 이거원;; 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았어요 ^-^

모두 좋은 꿈 꾸세요~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