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심한 기후변화에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공자라는 닉네임으로 필고에서 조금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하는 2호점 관리 매니져 집에 불이 나서 아무것도 꺼내지 못하고 몸만 빼져나왔다고 합니다

나중에 제가 가보았더니 전부 타버리고 집터만 남았습니다

울지 않으려고 마음먹고 갔는데 매니져와 가족의 얼굴을 보니 남자가 주책없이 울고 말았네요T.T

저녁에 잠때는 있냐고 물어보니 남의 주차장 바닥에서 자야 된다고 해서

그럼 일단 우리집으로 가자 가서 샤워도 하고 옷도 갈아입고 밥도 먹자(출발 전 아내에게 음식 준비 부탁)

집에 도착해서 샤워를하고 제 옷과 아내 옷 중에 맞을 만한것을 대충입히고 나니 가족들이 안정을 취하는 것 같았습니다

매니져와 딸이 자꾸 감사하다고 해서 우리는 가족이니 너무 부담 가지지 말라고 해도 자꾸 감사^^

빠른 저녁을 먹고 아내와  매니져하고 피어골드로 식구들 칫솔 샴퓨 여자들 속내의 아들 팬티

내일 아침 매니져식구들이 먹을 음식 등을 사고 집에 왔습니다

오늘 악몽을 빨리 잊고 싶은지 매니져 식구들은 벌써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내일은 매니져 식구들이 살 집을 알아보려합니다 

결론

이렇게 불이 나서 집안에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가족들에게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회원님들이 입지 않는 것과 사용하지 않는 집안에 필요한 어떤 것도 도움을 기다리겠습니다

옷이며 가방 신발 등

매니져 식구

1. 매니져; 45살 여자 155-8키 뚱뚱한  아줌마 몸무게 65정도

2. 큰 아들과 며느리; 20중반과 초반 키 155-8 몸무게 55-8정도

3. 딸; 아이를 나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제 아내 원피스 임산복을 입히니 맞더군요

4. 늦동이 아들; 9살 반바지나 면티

5. 기타; 회원님들이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들(단 못쓰는 것은 안 되요^^)

제가 100%에 사실을 증명하는 사진은 내일 다시 올리겠습니다

어디에 사시든 관계 없습니다

전화나 쪽지로 연락을 주신다면 제가 달려가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퀘죤 딴당소라입니다

0917 511 9824 제 전번입니다

이게 벌써 3번째 쓰고 있는 글입니다T.T(왜자꾸 다운이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