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에 손길이 절실합니다 3탄
오늘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려구요
괜히 회원님들 귀찮게 해드리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매니져 식구들은 우리집을 떠날 준비를 하고 저는 출근 준비를 하고
간단한 아침을 먹고 아내에게 매니져와 식구들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우리는 깔라오깐으로 출발를 하였습니다
오전 1시간 직원들 교육 끝나고 매니져 집에 가서 화재난 곳을 치우려고 갔습니다
사실 반대하는 직원들도 있었지만요(그래도 강제로 데리고 가서 그 현장을 보라고 했습니다)
도착해서 가보니 저희가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 현장이 어니었습니다
그곳에 계신 분들도 그냥 가셔도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저나 제 직원들이 화재 현장에 경험이 없다보니 도움을 드리지 못하였네요^^
그래도 매니져와 식구들은 좋아하구 주위 분들도 매니져를 부럽게 보는 시선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피해주민들이 모여있는 바랑가이(구청)대피소에
제 사업장에 오시는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구호품만 내려주고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큰 실수를 한 것을 저와 아내하고 이나살 식당에 점심을 먹으러 가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아내가 저보다 더 매니져 식구들을 챙겨준 감사에 식사^^)
아! 내가 오늘 렌탈 집에 대한 잔금만 주었지 생활비를 주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택스로 물어보라고 하였습니다
잠시 후 답장이 왔는데 매니져가 근무하는 깔라오깐 지점 직원들(4명)이 돈을 걷어서 점심을 잘 먹었다고
하는 내용을 듣고 얼마나 이 직원들이 고마운지 바로 아내보고 너희들 같은 직원들이 있어서
나는 행복하다라고 답장을 써서 보내라고 했습니다
필리핀에 개인 플레이를 하는 사람도 많은데 제가 무슨 복이 있어서 이런 직원들과 함께 일을 하는지^^
내일은 바보 누나에게 오후에 구호품을 받으러 가구요
저녁에는 스카이김 사장님께 구호품을 받으러 다녀야 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내일 빠퀴아오 경기가 있어서 도로가 한산^^
다음주에는 앙헬리포터 사장님께 협조를 받으러 앙헬레스에 올라갔다 올 것입니다
이렇게 도움을 주시려고 해주시는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회원님들이 도와주시는 모든 내용은 제가 매니져에게
이 모든 것을 한국 분들이 너에 소식을 듣고 보내주신 것이라고 꼭 말을 할 것입니다
그래야 한국 사람에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평생 마음에 담고 살겠지요^^
그럼 어제 약속을 다시 한대로 화재 현장 사진으로 사실을 중명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저와 아내^^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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