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바보 누님^^
어제 오후에 바보 누님 집에 아내와 헬퍼를 데리고 갔습니다
도착을 해서 초인종을 누르니 우리 이쁜 막내조카 호진이가 반겨주고
조금 있으니 누나에 제일 막내인 조조(아시죠 이쁜 강아지)가 환영을 해주었씁니다^^
우리는 누나가 주신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고 누나는 감기가 심한 몸으로 무엇이라도 챙겨주시려고
바쁘게 움직이시는 모습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공자야! 그쪽에 무었이 필요하냐고 물어보시기에 제가 말씀드렸죠
누나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모든것들을 주시면 되요
이유는 불에 탄 집이 무려 15집이니 주시는 것이 매니져 집에 필요가 없으면
다른 피해 집 사람들에게 주면 되거든요
아! 그래 그러면 선풍기도 필요하겠구 내가 야시장때 사용하던 밥통인데 조금 커도 가지고 가라
이렇게 챙겨주신 옷하고 이불은 가지고 왔는데 선풀기 2대와 밥통은
가드놈들 뭐라고 하면서 안 된다 싸인이 있어야 된다고 하실래
제가 불탄 집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곳에 줄 것들이다 해도 안 된다고 해서 누나가 그럼
내일와라 하셔서 그냥 왔습니다(이나라 가드들 이럴때는 목에 힘팍 줍니다)
집에 오는 길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형님에게 전화를 드렸더니
니 형수가 뭐를 조금 준비한 것 같으니 와서 가져가라고 해서 그냥 방문하기가 뭐해서
간단하게 맥주를 사가지고 방문을 하여서 두분과 저는 맥주를 마시면서 얘기를 하고
투게더를 좋아하는 아내는 그냥 기다리고^^
그래도 어제는 달리와 함께 있어서 덜 심심^^
그렇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스카이김 사장님에게 전화가와서 지금 집에 있으니
방문을 해도 된다고 하셔서 사시는 곳 근처에서 전화를 드렸더니 오토바이를 타고 나오셔서
친절하게 집까지 안내를 해주시고 나서 많은 것을 준비하지 못하여서 죄송하다고 하셔서
아닙니다 사장님에 작은 성의만으로도 그들은 행복해 할 것입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시간이 너무 늦어 커피도 한잔 못하고 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아! 어제 아침에 회개하고 와서 바보 누나집 형님집 스카이김 사장님집 무진장 돌아다녔네요
그래도 빠퀴 때문에 도로가 한산해서 좋았습니다
참 벨비님께서는 매트리스가 구할수가 없다고 하시면서 2,000페소를 구호하시겠다고 하시는
쪽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직원을 보내시라고 하셨는데 제가 직접 찾아뵙고 감사함을 말씀드리는 것이 예의인것 같아서
조만간에 전화드리고 찾아뵐 것입니다
이제 아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으니 빨리 씻고 깔라오깐 가서 매니져 데리고 집으로 가서
회원님들이 주신 구호품을 주고 오겠습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요
그럼 저녁때 뵈요^^
보너스 상큼한 멍게 눈으로 먹는 음식이 제일 맛있는 것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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