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라오 해수 온천 다녀오신분....

해수탕 자주 갑니다 갈땐 기분좋게 가서는 아주 기분좋게 올땐 거리가 멀어서 안간다하면서도 또 가네요 이틀전에도 또 다녀오고요 온천만 500 페소 입장료이나 숙박은 한명당 1000 페소 아침부페로 주고요(밥도 잘 나오고요)- 800에서 1000으로 오름 8명방이 합숙 제일 적은방이고 깨끗한 시트등이 맘에 들지요 어른들에게는 해수탕이 아주 좋은데 비오는 날은 삼가하세요 도로가 산쪽에서 많이 토사가 흘러내리고 돌도 굴러내림 http://cafe.daum.net/ghomestay

11월초에 아닐라호에 있는 sea's spring에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숙소도 깨끗하고 무료로 아침부페가 제공되어서 같이 간 일행모두 대만족이었어요. 바다를 보면서 해수온천과 찜질방을 즐기는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온천과 수영장이 바로 붙어있어서 아이들과 즐기기에 너무 좋았답니다. 부모님 모시고가시면 아주 좋아하실거예요. 즐거운여행 되세요.^^

아닐라오 온천 추천합니다 ~ 바다바로옆에 온천 수증기가 나오는곳에서 계란도 쩌먹고 했네요 ~ 정말 한국 사람으로서는 좋은 곳입니다 비오는날도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즐건시간되세요

저도 그닥 추천 안합니다. 거리 상당히 멀고 가는 길이 좀 위험하다 싶습니다. 그리고 해수 온천 기대 보다는 좀 실망했습니다. 차라리 저는 88이 더 나을 듯 싶은데요..특히나 어른들 계시면..식당이 좀 기대에 못미치기는 하지만요..

88온천과 씨-스프링을 두고 고민해볼만 합니다. 88온천 탕의종류도 많고 먹거리가 괜찮습니다. 방 시설도 좋고 마닐라 기준 1시간이면 가실수 있습니다. 씨-스프링 확트인 대지, 리조트 앞 바다를 끼고 있다는점, 음식은 88온천에는 못미치는듣, 개인적 차이일지 모르겠지만... 거리가 멀다는점 마닐라 기준 3시간은 더 걸림니다. 저녁때 너무 심심하다는 점. 개인적 소견 이었습니다.

씨스프링..전반적으로 괜찮아요. 조용하게 쉴 수 있고 한가로이 쉬기엔 딱이죠. 그러나 문제는 식사. 식사는 정말 형편없더라고요. 해 먹는 것도 못하게하고...그래도 졸르니 뭐 고기를 구어 먹을 수는 있게해 준다고 하긴 하던데 음식을 제외하면 괜찮아요

나이 있으신 분들은 씨스프링보다 팔팔이 낫다고 하시네요.. 전 88 안가봤는데.. 시스프링은 스노쿨링이나 바다 놀이가(?) 가능하구요.. 수영장도 넓공.. 가는 사람들이 젋은 부류면 씨스프링!! 나이드셔서 온천만 하시면 88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