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상대법...
사실 요즘엔 거의 택시탈일은 없지만 공항에 오갈때는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탑니다. 근데 이것들이.. 사실 하얀택시보다 더한 악질들이더라구요.
얼마전에도 공항택시를 탔는데.. 슬슬 간보기 시작합니다.
목적지인 올티가스를 얘기하니 어느길로 갈지 물어봅니다. ㅋ
EDSA타고 SM메가몰 나오면 들어가고 다음부터 길 알려주겠다- 이랬더니
좀 당황합니다.. 트래픽 많으니 C5 로 가겠답니다.. (밤12신데? ㅋㅋㅋ)
웃기지 마라.. 일욜밤 12시에 EDSA에 트래픽있으면 내가 웃돈 줄게 그랬습니다..
기분 나쁘게 자꾸 무전을 하더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꿍꿍이가 있는것 같았습니다만..
그래서 더더욱 제가 가자는 길로 가는게 좋을거 같더군요.
어쨌든.. 일일히 이리가라 저리가라 길 지시하니까..
나중에 제가 사는 콘도 근처와서는 이러더군요. 여기 한국사람 참 많이 살죠~ Sir? ㅋㅋㅋ
결국 이넘들.. 너무나 목적지를 잘 알면서도.. 어떻게든 뜯어보려고 그 간을 보는 것이죠..
(차라리 Chinese 라고 할껄 -_-)
일단 길을 모르는 경우에는 지인에게 이런 최소한의 방향성 (도로 이름이라던가)
정도는 알아둬야 갈취도 안당하고 위험도 피할 수 있을것 같네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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