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오랜만에 부려 보는 곤조

시원하시겠습니다 ㅎㅎ 전 광고전화오는거 대체로 반기는 편으로 전화오면 전부 다 제 휴대폰으로 연결해 달라 하죠 광고도 다 정보라 생각하며 많이 배웁니다~

고생하셨네요....

oy................

저도 그런전화 많이 받았어요 무슨 부동산 회사라고...투자하라고 ...좋은 땅있다고... 관심없다고 끊으려하니 저보고 도대체 뭐에 관심이 있냐며 돈 벌어주겠다는데도 그런다며 오히려 화를 내더라구요 그렇게 돈이 되면 자기가 다해서 돈 많이 벌어서 행복하게 살면되지 왜 생판 남에게 까지 전화해서 돈벌어주겠다고 하는지 ...참 어의없고 화나고 그랬어요 그 아저씨 아마도 다른사람한테 받은 수모를 저한테 풀었나봐요 여자라고..... 하여튼 광고 전화 보험 전화 다 싫어요 이젠 무섭기 까지 해요...ㅜㅜ

부동산 컨설팅 전화들은..전화통하하여 귀찮으니 끊으라 하고 내가 시행사 사장인데 바쁘니 잔화하지 마슈~~~라고 하면 어디에서 일벌이고 계세요..?? 어디가 좋은가요..?? 거꾸로 투자하기 좋은데가 어딘지 물어옵니다.....ㅋㅋㅋ

저도 한국에 있을때 부동산 투자 전화 많이 왔었는데... 첨엔 그냥 끈어버렸더니 버럭 하면서 돈버는 정본데 어처구니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확실하면 님이 하셈 했더니 자긴 투자금이 없어서 투자 유치를 하는거라나??? ㅋㅋ 나 신불인데 어디 돈생길때 먼저 소개 시켜 달래니깐 지가 먼저 끈더니 연락안하더라구요..ㅋㅋ

콜센터님이 더 이상해 보여요 ^^ 신고를 해야 다른사람 괴롭히지 않을거 아닙니까 ^^ 나만 편하자 ^^ 신고 하세요 ^^

한국에서 온갖 광고 스팸문자에 전화에 시달리다가 여기 넘어와서 그런일은 없겠다 했더니....... 글로브 프로모 광고 문자...이거 밤낮 시도 때도 없이 울려댑니다.... 물론 문자만이라 다행이지만 나름 이것도 스트레스 더군요.... 중요한 미팅중 띵똥......이건 뭐 내가 신경쓰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더 신경을 쓰게되니 미안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 밥 줄을 끊으셨는 건 아니실지.... 전 그 분들도 취직해서 밥 먹고 살기 위해 전화를 하는 거라 여기고...그냥 들어줘요. 안 하면 되니깐요. 단, 회의 중이나 운전 중에 오면 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