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손섬 바타안주 마리벨레스 구석에 있는 "Camaya비치" 입니다.

모래색이 검은 것이 특징이며 아주 조용하고 한적한 비치입니다.

내가 방문했을때 잔뜩 흐린 날씨에 바람이 불고 파도가 거세어 비치 주변이 어수선 했지만 작고 아담 하면서도

나름 운치가 있는 비치 입니다.

조용히 명상하기 좋은 비치를 보며 오늘 12월 첫날 행복한 하루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