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비행기로 한국을 오니 무지 춥네요.

몸이 마치 동태가 되는 기분이네요. 다른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데

저혼자만 후드티만 입고 돌아다니니 ㅋㅋ 사람들이 쳐다보네요

그리고 오늘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는데 처음으로 입국심사장에서 

어느분이 은팔치를 차고 끌려가시네요

무슨 잘못을 하셨는지? 마치 영화에서나 보던 광경을 보았네요.

우선은  못잔 잠부터 자야겠네요.

맛난거 먹으면 사진 올려드릴께요..

한국에 오면 필리핀이 그립고 필리핀에 오면 한국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