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에어컨 수리하려빠라냐케 bf갔다가 우연히도 ...

 

김규열씨를 만났네요.

사연인즉...

제가 잘아는 식당 승민이네....점심 먹으려 .

 

오랜만에 들렸더니.........

 

사장님께서 대뜸하신는말씀...

 

야 .!!! 전화가 그렇게도 안되냐고 하기에..무슨 말씀.....너가 도네이션 한게 신문에 나와서..

 

전화할려고 했더니 안된다고...예전 전화는 사용안한는데.....

 

저야 !!!!

 

나름데로 하고싶어서 했다고 했는데...

 

제가 알려질라고 하는것은 아니라고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너가 관심 있는 김규열씨 불려줄까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김선장 하고 불르시더니 불쑥 ㄴㅏ오시는분.....어디서 많이본듯한....사람....

 

알고보니 김선장................고생많은셨습니다.

 

고개를 굽신거니며 인사하시는 모습에서  가슴이 찡했네요.

 

많은교민여려분 도움에........ 건강에 보이시고 활기찬 모습에...........

 

많은 이야기 나누고싶지만...부담이 되실것같아..

 

같이 식사도 못하고..저만...같이 먹자고 했더니  ...극구 사향하셔서.....더이상 권하시 않았네요.

 

교민 여려분 .!!!!

 

시간이 되거나 식사 할겸 한번 방문하시여 잛은대화라도 나누시면.....

 

하는마음에 제가 오늘 만남.김규열씨에 대한글이었습니다..

 

            서두없는 글을 .......잃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행복이가득한 하루가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