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답글을 쓴 것 중 몇가지를 올려봅니다.(사업을 위한 고찰)
그동안 가끔 좀 답답한 마음에서 글쓰신 것에 답글을 쓴 것 들이 있는데 몇분이 정식글로 써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글은 전적으로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요 ㅎㅎ
첫번째:
어느분이 이민을 고려하시면서 주변에 물어보니 답답하여 질문을 한것에 여러분들이 그냥 오지마세요 라고 답한 것을 보고 답글을 쓴것입니다.
-제 답글:
윗 글을 보니 의견이 분분하군요 ^^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필리핀 무조건 안된다 하시는 분 이곳에서 아무것도 안하시니까 인터넷이나 뒤지면서 시간때우시는 분들 입니다. 너무 자기위주의 정보를 주지마세요 (너무 무려하였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답글을 쓰게된 동기라서요)
예전에 한국서 컨설팅할 때 어느 분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더군요 양평에 땅값이 얼마에요? 라고 양평도 도로옆이야 아님 농지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어떻게 한마디로 쌉니다 라고 할수 있나요? 커피샵 차리면 돈 버나요 ? ㅋㅋ 하기 나름이줘 ㅎㅎ 인터넷에서의 정보는 어느정도 걸러서 들으세요.
물론 사업 쉽지않줘 하지만 한국은 쉽나요? ㅎㅎ 같은 투자금이라면 인구수,경쟁력,인건비 등 여러가지로 필리핀이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생활의 질도 다르고요 어떤 삶이 더좋다 이렇게 이야기 하긴 어렵지만 다른 삶을 선택해 보는 것도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어디가나 사람을 잘 만나야줘 사업을 위한 시장조사 등의 전문적인 부분을 누구와 하느냐 는 정말 중요하줘 그것 만 주위하면 하다 못해 프렌차일즈를 하나해도 실패를 보는 일은 극히 드뭄니다.
제 주위에는 이곳에서 성공하여 잘 사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그분들은 한국분들을 잘 안 만나기 때문에 소문은 안나줘 그러나 부도가 난분들은 소문이 아주 빨리납니다. ㅎㅎ
농사요 이곳에서 농사를 하여 한달에 한국돈으로 4,000만원씩 버시는 분도 알고 있습니다. 바기오에는 이렇게 농사를 하는 한국분이 아주 많아요 바기오는 충청북도와 자매 도시이기도 할 정도로요 한인이 6만7천명이 산다고 하더군요 ㅎㅎ 망고 농장하시고 싶으시면 연락주세요 이곳에서 이런이야기가 있어요 야자수 100구루면 자식공부 다시키고 망고나무 100구루면 자가용 타고 다닌다고 ㅎㅎ(물론 이는 필리핀서민의 이야기지만)
저는 한국에서 창업컨설팅을 하였고 이곳에서도 비슷한 일을 하고 있답니다.(개인은 않하고 기업만 합니다 만) 암튼 한국보단 저는 여러모로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용기를 내세요 !!
참고로 얼마전 한국인이 하는 피자집에 컨설팅을 간적이 있습니다. 그집 종업원이 제친구의 친구인데 장사가 안된다고 컨설팅을 해달라고 사정하여 가기싫은 걸 억지로 갔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이 갑자기 저희 테이블에 물어도 안보고 앉아 당황을 하였습니다. 손님테이블인데요 ㅎㅎ
뭐 그러면서 하소연을 하시더군요 배달을 위해 전단지를 주택단지에 뿌리려고 갔는데 출입을 못하게 한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줘 이건 학생이 타겟인데 학교앞에서 전단지를 뿌려야지요 ㅎㅎ 그리고 자리도 잘못 잡았고 현지인이나 외국인 상대를 하려면 코리아 피자라는 단어는 빼고 이탈리아 피자라고 먼저 하시고 나중에 코리아하시라고 그랬더니 불고기피자가 메인인데 어떻게 그러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필리핀 직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불고기피자 맛있냐고 ? 그랬더니 맛없답니다 ㅎㅎ 같이간 필리핀 친구도 맛없답니다.(불고기피자 한국에서도 실패한 상품입니다)
가격도 450~550패소 정도로 피자헛이나 열로우 캡이랑 같거나 비싼 수준 ㅋㅋ 자기 직원도 맛없다는 피자를 메인으로 고집하면서 미국인, 이탈리아인,일본인이 코리아피자를 사먹을까요? 피자헛은 광고를 엄청하는데 경쟁이 될까요?
사장님 잠시뒤 자리를 피하시더니 그 직원에게 말하여 저사람 빨리 처먹고 가라고 했답니다. 뭔 말이 많냐고 ㅎㅎ 제가 먼저 컨설팅 해주겠다고 했습니까 자기가 도와달라고 고개까지 숙이면서 먼저 이야기해 놓고 뭐 컨설팅 비용을 받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피자 팔아줘 가면서 떠들었는데 쓴 소리가 싫은거줘 그래서 가기 싫었는데 ㅋㅋ
그 근처 당구장도 가보았는데 1시간에 300페소랍니다.(한국의 비싼 수준) ㅎㅎ 이곳에선 20~50페소입니다. 어는 한국분이 2시간 치고 이것 저것해서 1,200페소가 나오니 깜짝놀라더군요 ㅋㅋ. 화장실 냄새도 진동하고요 ㅋㅋ 오래가진 않을 듯 암튼 이렇게 사업하시고는 필리핀 사업어렵다고 하고 한국가십니다.ㅋㅋ 음식이라곤 라면도 못 긇여본 사람이 식당하시고요 이러곤 필리핀에서 사업 힘들다줘 ㅎㅎ 인터넷에 이런 사람들이 자신이 잘못한 것은 모르고 투정만 합니다. 요즘 자장면 맛있다고 소문난집에 우리동네에서 1시간을 차타고 가야하는데도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보기엔 한국선 보통인데)
장사 잘되줘 왜 그럴까요?
2 번째:
어느분이 2년동안 매장을 잘관리하던 매니저가 그만두고 다른 매니저가와서 2달만에 사업을 망처놓았다고 하소연 하셨습니다. 그분은 월급을 많이 주셨고(5만페소) 단지 직원을 잘못 뽑았을 뿐이지만 저는 필리핀의 인건비에 대하여 몇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답글을 썼습니다.
-제 답글:
먼저 저도 걱정이 됩니다. 잘 되셨으면 합니다.
근데 글 쓰신분하고는 별도로
필리핀에서 있어보니 좀 잘못된 임금체계에 대해서 말을 하고 싶습니다.
구인광고를 보면 보통 20~30대에 군필자 4년재 대학졸업,영어 능통, 관리능력 보고 채용 뭐 이렇잖아요 ? 근데 월급은 5만페소(한국돈 130만원) ㅋㅋ 젊고 영어능통하고 관리능력 있으면 한국서 연봉 못해도 5,000만원(월 300~400만원)은 받줘 안그래요 ? 월 5만페소 짜리 사람을 구하면서 조건은 무지 따집니다. 그리고 일 못한다고 짤라요 ㅎㅎ 어제 기사보니 삼성전자 평균 연봉이 9,000만원 이더군요.
제 아는 후배가 좀 어리버리한데 영어,따갈어는 잘해서 콜센타에 취직을 했는데 관리못한다고 짜르더랍니다. 그런 사람은 한국가도 적응을 하기 힘든 사람인데 그래도 여기니까 직장을 바로 또 구하긴 하더라구요. 3달에 한번은 옴깁니다.
이곳에서 사업하시는 분들 보면 필리핀이라고 암튼 직원 뽑으면 무조건 5만페소입니다. ㅋㅋ
그리고는 사업 실패를 하줘 아니 영어 따갈어 능통하고 인맥좋고 일잘하면 5만페소짜리 일자리 구함니까? 그럴봐에 그냥 자기 사업하지 아님 몇달 있다가 자기 사업하던가 ? 사정상 어쩔 수 없이 일하더라도 맘은 딴데가있을 겁니다. 자주 옴기줘.
필리핀직원도 그래요 1만페소나 1만5천이 고작입니다. 그런직원 뽑아놓고 이것저것 시키는 건 많아요 그런직원은 전화나 받던지 신부름이나 하는데 쓰는 겁니다. 회사일 안중에 없습니다. 그런일자리 널렸거든요 그리고 6개월하고 쉬면 그만입니다. ^^ 뒤돌아도 안봅니다.(우리집 아떼도 지금 sm에 취직해서 월급 1만5천 받고 다닙니다) 회사가 잘되던 말던 당장 자기가 일 많으면 그만둡니다. ㅋㅋ
최소한 2만5천에서 3만5천은 주어야 영업도하고 인맥도 좋아서 마케팅도 하고 재고정리도 잘합니다.회사에 대한 애사심도 물론 좋고요 ㅎㅎ 어디가서 이런일자리 또 구하나 하고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합니다. 미국인들이나 유럽 사람들은 월급을 꽤 많이 주는 직원을 채용합니다. 왜 그럴까요?
필리핀애들 다 정신나갔어 혹은 일잘하는 애들 없어 하시는 분들 아님니다. 아직 못 만나봐서 그래요
하버드 나온 사람 천지입니다.ㅎㅎ
뭐 물론 월급이 사람을 다 말해주지는 않습니다만 한국에서 직원 뽑으면 200~300만원은 준다고 생각하면 여기선 그래도 필리핀 사람이래도 100만원 정도는 값을 하는 직원을 뽑아야 사업을 하는데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만페소짜리 3명보다 3만짜리 하나가 낳다는 이야기 입니다.
1만짜리 아무리 많아도 별 도움안됩니다. 이대목에서 공감하시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필리핀 로컬 구인구직 사이트 많아요 이곳에서 좀 스팩좋은 직원을 구해보세요 아님 주위에서도 무조건 싼 직원 말고 미국에서 대학나오거나 집안 좋은 사람으로 구해보세요. 사업이 갑자기 확 달라지실겁니다.
내가 인맥좋으니 걱정하지마라 하시는 분들 그 인맥 정작 쓰고 싶을 때 작동을 할까요 ? 내 필리핀 직원이 인맥이 좋으면 그건 언제든지 쓸 수 있습니다.
사업이 안되시는 분들 한번 고민해보세요. 사업은 사람이 하는 겁니다. 줄건 주고 요구할 건 하세요.
어떤분 사업계획서를 보았는데 인건비가 빠져있더군요 그래서 인건비는요? 하니까 여기는 인건비 거저야 신경쓸것 없어 하더군요 다시 말하지만 사업은 사람이 하는 겁니다.
물론 업종별로 특성은 있겠지만 필리핀에서 반반한 사업을 하시거나 준비 하신다면 주위에서 매니저 1만5천페소면 되 걱정하지마라고 하시면 걱정을 해보세요 ㅎㅎ
이글은 위에 본 글을 쓰신 사람의 답글은 아닙니다. 글과는 별도로 그냥 몇자 적어본겁니다.
-이글에 답글로 어느분이 이렇게 쎴습니다-
@가브리엘 -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말해서.. 저 메니저한테 연봉 5천을 줬어도 제대로 일했을까요? ㅎㅎㅎ 연봉 5천을 주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학력, 스펙, 노력한 흔적, 모든 것을 검증하고서 주는겁니다.. 얘들이요? 그럴만한 애들이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요.. 솔직히 가능성이 매우 낮지 않습니까? 그 모든것을 검증해도 결국 자기 아들 아프다고 구라치고 폭죽 터뜨리려고 놀러갈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인건비가 싼데는 다 이유가 있죠. 우리가 얘들 교육 수준까지 높여줄 의무는 없지 않습니까?
-제 답글:
맞습니다. 인건비 싼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그런데 그런 이유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아서요 ^^ 정확히 인지하고 꼭 그만큼만 기대하세요 제발~ 능력과 상관없이 월급만 올려주라는 이야기가 아님니다. 저도 한국에서 5,000명의 직원을 통솔 해본 사람입니다. 한국도 연봉 5,000 이 아니라 1억을 주어도 월급 값을 못하는 사람이 50%가 넘습니다. 한국에서 사업해 보시분들은 제말에 공감하실 겁니다.
(만일 님에게 월 1만5천페소 주면서 일 열심히 하라고 하면 하실까요? 이 사람들도 마찬가지줘 꿈이 없습니다. 그냥 생명 연장할 돈 정도이니 돈을 모아서 다른 것을 꿈을 꾸기에는 힘든 월급이라 이겁니다 여기 물가 비쌉니다, 꿈이 없는 직원을 쓰시는 겁니다, 뭘 더바랍니까?)
제가 답글에도 말씀드렸 듯이 월급이 사람을 다말하는 것은 아님니다. 월급하고 상관없이 일 잘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있을 겁니다. 그러나 직원은 사장이 아님니다. 오너마인드 요구하기 힘듭니다 다시말해서 월급이 일단 목적이 될 수밖에 없고요 단순한 놀리로 월급이 높으면 좋은 직원을 구할 확율이 높겠줘 물론 월급값하는 직원 뽑기어렵습니다. 다 잘 뽑으면 누가 사업실패를 하겠어요 ㅎㅎ
제가 말씀드린 요지는 이곳에서도 높은 월급을 받는 직원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가만이 보면 무조건 싼 직원만 구하려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업무특성별로 월급과 상관없이 인재를 등용해야하는데
필리핀은 월급이 얼마드라 그러니 더주면 병신이야 하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통용된다는 겁니다.
아니 누가 핸드폰이 얼마니 ? 라고 물으면 뭐라 답하시겠습니까? 1,000페소부터 3만5천페소까지 다양합니다. 특성별로 월급을 더주더라도 쓸수 있어야합니다. 본 글쓰신 님은 월급이 문제가 아니고 직원을 잘 못뽑은 케이스고요 그전 2년은 왜 신경안쓰실정도로 일을 잘했을까요? 월급 1만페소 주면서 해도 됬을까요?
하다못해 하우스메이드도 제가 아시는 분은 8,000페소 준답니다 근데 주변엔 이야기 못한데요 욕해서요 근데 자기는 그친구가 워낙일을 잘해서 10,000페소라도 주고 싶답니다. 가격올린다고 뭐라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ㅎㅎ 싸게 쓰고 있다고 자랑하시는 분들보면 맨날 바뀌더군요 ㅋㅋ
참고로 저는 2,000페소에서 시작하여 매년 1,000페소 인금인상으로 현제 5,000페소 3년 반을 아무문제 없이 일 잘하고 있습니다. 청소,빨레에 김치까지 담그고 호텔학과를 중퇴해서 그런지 요리도 어찌나 잘하던지 또 하다못해 빨래하다나온 1페소도 책상위에 딱올려놓습니다. 컵이라도 깨면 반성문작성해서 와서 죄송하다고 하고 하루종일 집안 대청소를 합니다.ㅋㅋ 마누라 보다 낳아요 ㅎㅎ 주변에서 하우스 메이드 소개해달라고 하더군요 3명을 쎴는데 다 너무 좋았어요
제 주변에 의류 사업을 하시는 분이 필리핀직원을 잘두어서 관리 및 영업을 혼자다하고 월 2밀리언페소 이상 돈을 벌어준답니다. 그친구 월급이 5만페소인데 10만을 줘도 아깝지 않다고 하시면서 자녀들 공부를 시켜줄 생각까지 하시더군요 그친구 잠깐 대화를 해보았는데 아주 비상하더군요 인상도 좋고요.
암튼 선택은 자유지만 생각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는 취지입니다. 오해 마세요 ㅎㅎ
필리핀의 교육수준을 높혀야 한다고 하셨는데 한국에 정치인들이 자꾸 국민들에게 교육을 시키려고 하는게 문제가 아닌가요?(계몽 행정) 국민들은 정치인들이 교육이 덜됬다고 생각되는데 ㅋㅋ 과연 필리핀사람들이 교육수준이 낮을 까요? 아님 내가 수준이 낮아서 그런 사람들이 상대를 안해줘서 별로 못 만나본 건 아닌가요?
저도 한국에서 배울만큼 배우고 기자생활도 하고 고위직 공무원도 하고 나름 엘리트 소릴 듯던 사람인데 이곳 필리핀 친구들하고 수준 맞추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님니다. 그리스 사태를 포함한 국제정세부터 부동산 경기 전망까지 매일 공부를 해야 수준을 맞춥니다. 필리핀애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필리핀에 애만있는 것이 아님니다. 저는 부모님 처럼 모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분도 자식처럼 보살펴주시고요 그렇게 필리핀 사람들을 대하시고 그런 마인드 시라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인격적으로 대해주어야 나도 대우를 받는 것 아닐까요?
필리핀을 너무 자기 기준에서만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10년을 살아도 한국분들만 만나시면 똑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좀 답답 해서 글이 길어졌네요 죄송 ㅎㅎ
-참고로 전에 이곳에서 성공한 스위스 사람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친구가 한국에 다녀오더니 야 너 왜 필리핀에 있니?
한국갔더니 너무 좋더라 라고 말하길래 그래 한국이 필리핀보다 부자고 교육수준이 높지 라고 하니까 그친구가 정색을 하면서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NO~NO 그게 아니야 너 너무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어 그냥 문화가 다른거야 그렇기 때문에 니가 그렇게 느끼는 거야 이 친구들은 영어가 잘 안되는 한국인들을 보면 바보처럼 생각해 만일 백인이라도 한국말을 언울 하게 말하면 바보처럼 느껴지지 않겠니? 마찮가지야 우리처럼 경쟁사회가 아니라 여유로운 행동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게 대하다가는 큰 실수야 얼마나 똑똑한 친구들인데 니가 그런생각으로 이곳에서 사업을 하면 성공하기 힘들어 그러니 생각을 바꿔라 라고 하더군요 그당시 잔잔한 충격이였습니다.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게 사실 그당시 정말 챙피하였습니다.
인종 차별인것 같기도 하고 머쓱~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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