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글을 쓸수 있네요

요즘 제가 늦게 들어오고 술도 많아 마시고 잠도 조금만 잔다고

매일 잔소리 하던 제 아내 저에게 술도 마시지 못하고 잠도 빨리  잘 수 있게 하였습니다

본인은 제가 더울 때 제몸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니까 제가 잠들었을 때 제 몸을

선풍기로 식힌다음에 만지기 위해서 그랬다고 우기더니 어제는 제가 많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

이실 직고를 하더군요

저 아내 때문에 올 해 한번도 아프지 않다가 처음으로 감기에 걸려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러분이 아시는 감기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고요^^

저 그래서 아내에게 한 마디 해주었습니다

당신 아이 낳고 나면 나도 그대로 복수 아닌 복수를 해주겠다고

제 아내 한국말로 그러면 안되 하더군요^^

지금 제 모습을 보니 자기도 고생을 하기는 싫은가 봅니다

아무튼 저는 제 몸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아내 덕분에 

삼일 째 술도 안 마시고 잠도 잘잤습니다^^

추천

필고에 오시는 여성 회원님들 남편 분께서 술을 많이드시고 잠도 조금만 주무실 때 이 방법 어떨지요^^

그럼 즐거운 주말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