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의 체포과정에서 아까운 생명이 또 희생되었습니다.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이 문제로 많은사람들이 죽거나 부상당해도

대한민국 높으신분들께서는 어떤 해결책도 없으신가 봅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에 관해서 무뇌한이고...그렇다고 썩 똑똑하지도 못한....

그래서 정치이야기라면 그쪽으로는 가급적 고개를 안 돌리는 저이지만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한마디 할렵니다.

제발 밥그릇 싸움 그만 하시고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나.....생각들 좀 하십시요.

인터넷에 들어가서 글을 읽어보니 중국네티즌들 반응......

" 너희국가에서 나 몰라라하니 죽지않을려고 싸운것 아니냐 "

" 잘 죽였다 , 한국과 전쟁나면 내가 제일먼저 나가 싸우겠다."

" 인과응보다 , 벌 받은거다....등등" 글을읽는 내내 화가 치밉니다.

높으신분들 지금 뭐하고 계신가요 ?

님들 믿고 살아가는 힘없는 저희국민들은 어찌해야 하나요 ?

육지도 아닌 험난한 바다 한 가운데서 번듯한 무기하나없이

쇠파이프와 도끼를 몸으로 받아내며 결국엔 목숨까지 내 줘야했던 그분들....

그분들이 누굴 위해서 싸웠는지.....알고 계시죠 ?

" 대한민국 " 나라를 위해 싸우신분들 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아프거나 , 죽으면

 몇날몇일 눈물 흘리며 아파하거늘

하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분들인데......

이런 망발을 듣고도 편안히 잠이 오십니까 ?

법은  누굴위해 존재합니까 ?

여러분들은 누굴위해 일하십니까 ?

저희들이 지켜볼껍니다.

이문제를 어떤식으로 해결하시는지......

국민들이 없으면 여러분들도 없습니다.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험한파도속에서 사투를 벌이다 결국 순직하신

(고) 이창호 경장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