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는 눈에 보일정도로 느낌이 오는때가 바로  요즘입니다.

1년에 한번 공식적으로 눈에 띄일 정도로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선심을 쓰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자선돕기 행사를 많이 가집니다.

이에 가난한 사람들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는 모습니다.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돈을 쓰니 하나님께 복을 받아서 좋고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들에게 돈이나 먹을것을 받으니 좋고 한다는 필리핀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빈부의 차가 극도로 심한 필리핀에서 연말이면 부자들이 베푸는 자선돕기 행사는

어느 동네를 가봐도 볼수있는 풍경이랍니다.